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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거주 30대 부천소방관 확진…근무지 안전센터 폐쇄 2020-05-22 11:39:43
A(36) 소방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 소방장은 증상을 보인 뒤 전날 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또 A씨 가족 2명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 검사하고 있다. 부천소방서는...
김주인 시즈글로벌 회장, 전세계 스키어 5명 중 1명이 끼는 장갑 생산 2020-05-14 15:18:04
강화한 소방장갑을 개발해 지난달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각종 센서가 부착된 첨단장갑도 연구하고 있다. 장갑은 얼핏 보면 단순한 제품이다. 연구개발이나 첨단기술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다. 하지만 경기 성남에 본사를 둔 시즈글로벌(회장 김주인·77)에 들어서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 회사 연구소에는 각종 측정기기가...
에쓰오일, '2019 소방영웅 시상식' 개최 2019-12-11 16:09:20
선정된 전준영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38)을 비롯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원을 수여했다. 전준영 소방장은 지난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침몰 현장에 신속 대응팀으로 급파돼 한 달 동안 사체 17구를 수습하는 데 기여했다. 정종문 소방경(58·경기 용인소방서)은...
에쓰오일,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 시상 2019-12-11 10:02:34
소방관'에 선정된 전준영 중앙119구조본부 소방장(38)을 비롯한 '올해의 영웅 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앞서 에쓰오일은 소방청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소방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준영 소방장은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
삼성전자, 열화상 카메라 등 재난구조 장비 기부 2019-11-06 17:20:05
발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조선흠 세종소방본부 소방장은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열화상카메라는 2016년 현직 소방관이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에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탄생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후 화면을 키우고 배터리...
'재미'있게 '기부'하는 ‘퍼네이션’이란? 2019-10-30 23:19:00
팔릴 때마다 소방장갑 한 켤레씩 소방관들에게 기부된다. 그뿐만 아니라 폐소방호스를 업사이클링 해서 가방을 제작하고 수익금 일부를 베스티안 재단과 사회취약계층에게 기부한다. 소방관의 수고와 헌신을 알리고자 소방을 콘셉트로 하여 티셔츠, 가방, 파우치, 키링, 모자 등을 디자인해서 판매하고 있다. 마지막으로는...
태풍에 3시간 동안 껴안고 버틴 80대 부부…주민 신고·구급대원이 살렸다 2019-10-07 21:26:02
김흥묵 소방위와 정선희 소방장, 남동림 소방교는 지붕을 타고 올라가 집 주변을 찾던 중 집 뒤편에서 송모(88)씨와 아내 주모(87)씨를 발견했다. 송씨 부부는 물이 가슴까지 잠긴 상황에서 집 밖 벽면에 붙어 벌벌 떨며 서로 껴안고 있었고, 아내 주씨는 한손으로 밧줄을 잡으며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대원들은 송씨...
화재보험협회,‘제46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개최 2019-09-04 14:56:12
시상식에서는 충남 보령소방서 이상한 소방장이 영예의 대상을, 서울 관악소방서 천만필 소방위 등 18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위험물 안전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임준형 소방령이 특별상을 받았다. 이윤배 이사장은 “소방관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국민의 ...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대상에 보령소방서 이상한 소방장 2019-09-04 14:19:06
보령소방서 이상한 소방장이 대상을, 서울 관악소방서 천만필 소방위 등 18명이 본상을 받았다. 특별상은 위험물 안전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 개선에 기여한 소방청 화재대응조사과 임준형 소방령이 받았다. 대상을 받은 이상한 소방장은 대천해수욕장 119 해변구조대에서 활동하며 152회에 걸쳐 196명을...
"시신 다 찾아 귀국해야 했는데…" 눈시울 붉힌 구조대원들 2019-08-14 17:28:20
수중 수색에 참여한 박성인 소방장은 “유속이 초속 2.5m로 워낙 빨라 몸이 주체가 안 될 정도여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는 것부터 힘들었다”며 “수중랜턴을 비춰도 시야가 50㎝도 안 돼 손으로 일일이 더듬어가며 작업했다”고 말했다.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 맹골수도의 유속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