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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저소득층 냉방 지원기기 보급 사업자 선정 2024-04-08 09:45:06
교체 등을 지원한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 에어컨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AI 무풍 벽걸이는 무풍 모드 사용 시 MAX(최대) 냉방 대비 최대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고, 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전기요금 부담을...
삼성전자, 에너지 소외계층 냉방 지원기기 보급사업자 선정 2024-04-08 08:14:50
최대 냉방 대비 77%까지 소비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AI) 절약 모드를 활용하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삼성전자 에어컨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큰손, 엔켐·하이닉스 매수…고수는 이오테크닉스 베팅 2024-04-07 18:14:44
지난 5일까지 반도체 레이저 공정장비 업체 이오테크닉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이오테크닉스는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커진 유리기판 관련주로 분류된다. 유리기판은 유기 소재 대신 유리를 쓰는 기판인데, 전력 소비가 적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수요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약품, HLB바이오스텝, 카카오도...
불붙은 유리기판株…"AI 차세대 주자" VS "단기 테마" 2024-04-05 18:22:53
8배 많지만, 전력 소비는 절반가량 낮아 ‘꿈의 기판’으로 불린다. 열과 휘어짐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유리 특성상 압력과 외부 충격에 약해 수율이 낮고 비싼 게 단점이다. 그만큼 기술 장벽이 높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먼저 쓰였으며 최근 반도체 산업용 유리기판 양산도 준비 중이다. 유리기판은 AI 시장의...
강화유리 만들던 JNTC, 삼성·인텔이 관심 갖는 '꿈의 기판' 시장 진출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4-05 14:25:29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소비전력까지 낮아 유리기판은 '꿈의 기판'이라고도 불린다. 커버글라스를 제조해 삼성전자·화웨이 등에 공급하는 제이앤티씨(JNTC)는 유리기판 시장에 자신있게 출사표를 던졌다. 장상욱 JNTC 회장(사진)은 지난 4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27년엔 유리기판을 양산할 수...
LG전자, B2B·구독사업 확대로 '선방'…1분기 최대 매출 기록(종합) 2024-04-05 11:32:50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Volume Zone·가장 큰 소비 수요를 보이는 영역) 라인업의 제품·가격 범위를 확대하는 차별적인 시장 전략을 펼친 것도 주효했다. 앞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CES 2024' 간담회에서 "사업의 한계를 돌파하고 질적 성장을 가속해야 한다"며 B2B 시장의...
AI 등 에너지 수요 폭증…원전에서 대안 찾기 2024-04-05 06:00:51
2.2% 증가했으며, 2026년까지 신흥국의 주도로 전력 소비가 연평균 3.4%씩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력 소비량 증가에 기여하는 대표적 영역은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AI) 등이다. IEA는 데이터센터, AI, 암호화폐 부문의 전력 소비가 2026년까지 2023년의 2배로 증가할 것이며, 특히 데이터센터의 총소비 전력은...
4월 4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소형모듈원전 SMR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4 08:04:08
뒤, 이곳에서 전력을 직접 공급받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콘스텔레이션 에너지는 지난 월요일에 S&P500 종목 중 1분기에 두 번째로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고 전해드렸었는데요. 콘스텔레이션은 정부에 전기요금 인상을 따로 승인받을 필요가 없어,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을 원하는 기업들이 언제든 추가 비용을 내고...
"하이 빅스비" 한마디로 모든 삼성 가전 제어 2024-04-03 18:02:35
수 있다. “지금 날씨에 맞는 모드로 변경해줘”라고 말하면 외부 날씨를 센싱해 최적의 모드로 운전한다. 신제품은 AI 기술을 통해 에너지도 줄여준다. AI 절약모드를 틀면 제품에 따라 최대 60%까지 전력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평소엔 컴프레서만 돌다가 전력 사용량이 많아지면...
[마켓칼럼] "이제부터는 한국시장이 미국보다 유리하다" 2024-04-03 16:27:44
등 메모리반도체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용 통신장비, 전력 솔루션 등도 장기적으로 큰 수혜를 볼 수 있다. 올해와 내년의 외인 순매수는 미국 달러의 추세적 강세(원화 약세-한국 주식 저가매수) 국면과 2009년, 2010년의 유입 수준을 감안하면 약 30조원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다만 변수는 앞서 언급한 기업 이익 추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