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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식 변화 반영"…외신, '개 식용 금지' 법안 통과 주목 2024-01-09 21:15:21
것 같다"는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 한국지부의 이상경 팀장의 언급을 소개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이날 법안 통과를 기사화하면서 한국인의 인식 변화에 주목했다. NYT는 개 식용은 궁핍하고 고기가 부족했던 6·25 전쟁 이래 수십 년간 이뤄졌지만, 20세기 후반 반려동물과 동물 복지...
부국증권, 1억 이상 기부자만 5명 2024-01-05 18:28:04
부국증권 경영진이 앞다퉈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나섰다. 부국증권은 사내에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고액 기부자가 다섯 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박현철 사장(사진)과 박정준 IB사업부문 대표(부사장), 이승주 이사, 류찬열 이사, 정원석 부장 등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탈북민 다큐 제작자 "北실상 알리길 기대" 2024-01-05 15:34:46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상영회에서 "영화 속 개별적이고 특정한 이야기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끄집어낼 수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매들린 개빈 감독의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는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도움 아래 탈북민 가족의 목숨을 건 실제 탈출 여...
사회공헌 앞장서는 부국증권… 경영진도 앞다퉈 기부행렬 동참 2024-01-05 14:48:15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내 납부 약정을 한 개인 고객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임직원뿐 아니라 부국증권도 기업의 본연의 목적인 이윤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성금...
"6개월 새 로켓군 15명 숙청"…시진핑 8년 군 개혁 '와르르' 2024-01-05 11:30:36
무너진 셈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아시아소사이어티 중국분석센터의 닐 토머스 연구원은 "이번 조사로 군산 체제로 성장한 중국군 기술직 관료들의 정치적 입지가 약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런 가운데 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지난 1일 "올해에 부정행위와의 전쟁을 벌일 것"이라는 내용의 사설을 게재해 향후 ...
'소사이어티 마케팅'으로 스킨케어 시장에 이름 알렸다…신생 브랜드 '닥터제코리' 눈길 2024-01-04 14:33:58
마케팅’을 시작했다. 소사이어티 마케팅은 자사 제품을 구매해 사용하고, 주변에 홍보까지 하는 충성고객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를 운영해 이들이 자발적으로 마케팅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마케팅 전략이다. 닥터제코리가 운영 중인 커뮤니티 ‘제코리 소사이어티’에서는 갤러리 프라이빗 도슨트, 한강 요트투어,...
中 대외연락부장 류젠차오, 외교서 역할 강화…차기 외교부장? 2024-01-01 12:35:29
미국 싱크탱크 아시아소사이어티와 함께 '트랙 1.5 대화' 행사를 주재했다. SCMP는 "중국에서 국가 간 외교는 외교부가 담당하는 상황에서 류젠차오의 이같은 행보는 대외연락부의 의미심장한 위상 강화"라며 "베테랑 외교관 류젠차오의 지휘 아래 대외연락부가 중국의 대외 이미지 향상을 위해 더욱 전진 배치되고...
[게시판] 정몽구재단, 정세랑 작가 참여 북콘서트 개최 2023-12-29 09:05:16
개최 ▲ 현대차[005380] 정몽구재단은 지난 28일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 복합문화공간에서 연말 맞이 '온소 북 콘서트: 간결하게 차오르는 방향으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건 교사 안은영',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 등을 집필한 정세랑 작가의 북토크와 가수 ...
"매일밤 아내 술잔에 약물 탔다" 英 내무장관 충격 발언 2023-12-25 20:27:53
믿을 수 없다"고 힐난했다. 여성단체 '포셋 소사이어티'는 성명을 내고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관이 약물 투여 같은 끔찍한 일을 농담거리로 생각하는 게 끔찍하다"며 클레벌리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영국의 여성단체 '리클레임 더 스트리트' 측도 영국 가디언에 "성폭행을 재밌다고 생각하는...
英내무, "아내 술잔에 매일 약물" 농담했다 거센 역풍 2023-12-25 05:30:00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포셋 소사이어티'라는 이름의 여성 단체는 성명에서 클레벌리 장관의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그가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을 진지하게 다룰 것이라고 어떻게 믿겠느냐"며 "여성의 안전을 책임지는 장관이 약물 투여 같은 끔찍한 일을 농담거리로 생각하는 게 끔찍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