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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임종윤·종훈 사장 해임 2024-03-25 18:24:28
이 때문에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를 누가 잡느냐가 경영권 분쟁의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임주현 사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OCI그룹과 통합 후 3년간 한미사이언스의 주요 대주주 주식을 처분 없이 예탁하겠다고 선언했다. 시장의 오버행(물량 부담)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 리스크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코너 몰린 한미家 모녀 "상속세 대안 있나?" 2024-03-25 17:54:20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최대주주입니다. 모녀 측(35%)과 장차남 측(28.42%)의 지분에 큰 차이가 없어 이번 주주총회의 표대결 향방이 신 회장의 결정에 달려 있는 것으로 예측됐었는데, 신 회장이 형제 측에 서면서 분쟁의 향방이 달라졌습니다. 현재 의결권 자문사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에...
이자만 매달 150억…삼성家에도 가혹한 '상속세 폭탄'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3-25 14:48:37
달했다. 하지만 다음 달 말에는 4.86%로 0.93%포인트 하락할 전망이다. 오너가가 상속세를 마련하기 위해 지분을 시장에 매각하면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성전자 소액주주도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가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을 추진하면서 전세계 최고 수준인 상속세를 적정 수준으로...
'통합 찬반' 한미그룹 모녀 vs 장·차남, 연일 '성명전' 2024-03-25 11:16:16
"남의 지분을 어떻게 보호예수?"…임주현 "대여금 갚아라" 주주 표심 구애 계속…7.66% 국민연금 향방 관심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한미약품 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놓고 이를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008930] 사장 모녀와 이에 반대하는 장·차남 임종윤·종훈 한미약품[128940]...
"지분 안 판다" vs "돈 갚아라"…한미약품 경영권 다툼 '치열' 2024-03-25 10:23:08
건 아니다. 국민연금(7.66%)과 소액주주(16.77%)의 결정에 따라 판세가 바뀔 수 있다. 국민연금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결권자문사들의 판단은 갈린다. 지금까지 의견을 낸 자문사 5곳 중 3곳은 한미사이언스(모녀) 측으로 기울었다. 국내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한미약품그룹·OCI의...
신동국 "한미약품 모녀가 주주 가치 훼손"…송영숙·임주현 모녀 "미래위해 OCI와 통합" 2024-03-24 18:40:13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주주명부 폐쇄일 기준 장·차남 측 지분율은 28.42%다. 여기에 우호 지분인 신 회장 지분을 더하면 장·차남 측 지분율은 40.57%에 달한다. 송 회장 모녀 측 지분율은 35.0%다. 결국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와 국민연금의 표심을 얻는 쪽이 이사회를 장악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액주주 등...
한미-OCI 통합 가를 '운명의 한 주'…가처분·주총 앞둬 2024-03-24 10:16:53
직전까지 기관투자자와 소액주주 등의 표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2.15% 지분을 보유해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전날 입장문을 통해 임종윤·종훈 형제 지지 의사를 밝힌 가운데, 7.66% 지분을 가진 국민연금은 아직 의결권 행사 방침을 밝히지...
한미 경영권 분쟁 '키맨' 신동국 "두 형제 지지한 이유는…" 2024-03-23 21:17:14
주주가치 회복 및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고, 통합을 추진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측은 신 회장에게 사과했다. 신 회장이 형제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한미약품의 경영권 분쟁의 키는 국민연금공단과 소액주주들의 선택에 달리게 됐다. 신 회장은 이날 임종윤 사장 측을 통해 배포한 입장문에서 "임종윤·종훈 형제가 새...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종합) 2024-03-23 18:22:47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을 지속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과 30여년 전부터 알던 사이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다.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신동국 "한미-OCI 통합 반대…임종윤 형제가 이사회 구성해야" 2024-03-23 14:47:01
기업의 장기적 발전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후속 방안을 지속 모색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회장은 한미약품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과 30여년 전부터 알던 사이로 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하고 있다. 통합을 추진하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