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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10평 회사, 망할 줄 알았는데…'시총 3000억'으로 큰 마녀공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7 07:00:02
“소액주주일지라도 그들의 이익을 대변해야 하기에 지속가능한 회사가 되려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유통 물량이 많지 않다는 지적엔 “무상증자 등 주주친화책을 중장기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마녀공장의 총 주식 수는 1637만8260주로 최대주주인 엘앤피코스메틱(지분 58.32%) 외 특수관계인 12인이 지분...
10만원에 물린 사람 수두룩…"넷마블, 원금 찾을 수 있을까"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4-06 07:00:06
주식 수는 8595만3502주로 최대주주는 방준혁 넷마블 의장 외 16인이 지분 24.84%를 갖고 있다. CJ E&M이 21.78%, 텐센트 측(한리버인베스트먼트)이 17.52%, 엔씨소프트가 6.80%를 갖고 있다. 국민연금은 기존 5.55%에서 지난달 23일 6.16%로 지분을 확대했다. 외국인 지분율(텐센트 측 포함)은 24.28%로 유통 물량은 25%가...
로코모티브, 8곳 의결권 수거 97% 달성…절반은 '주주제안' 대응 2024-04-05 09:52:20
선임에 대한 주주제안 분쟁)와 다올투자증권(2대주주 주주제안), 유비쿼스(소액주주 연대 주주제안 후 철회), 강스템바이오텍(소액주주 연대 주주제안) 등 4곳이 분쟁 및 주주제안 이슈로 의결권 수거활동이 진행됐다. 또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건이 이슈가 된 SK증권과, 폴라리스그룹과 M&A로 인한 정관병경 이슈가 있...
[마켓人] 엄준흠 신영자산운용 대표 "밸류업, 알 깨고 나온 병아리" 2024-04-04 17:01:25
있는데 다르다고 본다. 과거에는 지배주주가 제도의 맹점을 활용해 일방적으로 파이를 편취했는데 이젠 소액주주가 파이를 가져오기 시작했다. 개인투자자들 생각이 많이 깨어있고 회사도 변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된 거다. 마치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온 것인데, 병아리가 알로 돌아갈 순 없다. 계속 자라나야 한다....
"상속세 너무 많아" LG 오너가 불복소송 '패소' 2024-04-04 16:56:06
당시 세무당국이 소액주주 간 거래를 토대로 주식 가격을 1주당 2만9천200원으로 산정했는데, 이것이 실제 시가보다 높게 평가된 것이라는 주장을 했다. 승소하면 10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재판부는 "LG CNS 비상장 주식의 거래가액은 객관적 교환가치를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다"며 "당국이 거래가액을 시가로...
신라젠 소액주주, 경영진 상대 손배소 패소 2024-04-04 15:30:01
문제가 불거졌던 코스닥 상장사 신라젠 소액주주들이 전 경영진과 한국거래소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정찬우 부장판사)는 4일 신라젠 소액주주 313명이 거래소와 문은상 전 신라젠 대표 등을 상대로 약 5억원을 배상하라며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LG 오너 일가 '9900억 상속세' 1심 소송 패소 [종합] 2024-04-04 10:35:35
소액주주 간 거래 등을 바탕으로 평가해 세금을 부과했다. 반면 구 회장 측은 시장 거래량이 많지 않은 LG CNS의 가치를 시장거래가 기준이 아닌 회사의 순자산가치와 순손익가치의 가중평균을 구하는 보충적 평가 방법으로 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무당국이 LG CNS의 가치를 과대평가했다는 것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총선·실적발표 기대감 솔솔…4월 코스피 2800선 넘을까 2024-04-03 16:04:13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이 기대하는 소액주주 이익 보호, 배당소득세 개편, 상속세 인하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은 세법 및 상법 개정이 필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총선에서 여당이 150석 과반을 차지해야 이 같은 안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이어 “코스피지수는...
"위믹스 아버지가 돌아왔다"…8% 하락했던 코인 가격 5% 급등 2024-04-03 16:03:11
주식을 처분했는지 알 방법이 없어진다는 소액주주 우려가 제기되자 다시 원상복귀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위메이드는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의 특별관계자로 장현국 부회장을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1일 박 대표의 특별관계자에서 장 부회장을 제외한 지 이틀만이다. 이에 따라 박 대표의 지분율은 기...
"연 34%짜리 적금 봤냐"…삼성전자 물타기한 개미들 '흥분' 2024-04-03 08:38:11
낮추는 것)를 하면서 기다렸던 주주들은 모처럼 짭짤한 수익을 올리게 됐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상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는 467만2039명으로 전년 대비 114만명 넘게 급감했다. 1년 새 수많은 주주들이 떠나갔지만 이들 주주의 삼성전자 보유 비중은 66.87%에서 67.3%로 늘었다. 길어지는 주가 부진에 물타기로 대응해 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