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선 넘었네"…카페에 대형 모니터 설치한 '카공족' 2024-04-20 07:25:18
잔을 구매한 손님의 손익분기점은 1시간 42분으로 나타났다. 비(非) 프랜차이즈 카페의 평균 매출을 기준으로 △8개 테이블 △테이크아웃 비율 29% △하루 12시간 영업하는 가게라고 가정했을 때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인1음료', '3시간 이상 제한' 등의 규칙을 내놓는 카페도 등장했다. 대법원은...
"금투세 폐지해달라"…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24-04-19 18:44:54
펀드, 채권, 파생상품의 손익을 모두 통산해 과세하는 금투세는 선진국들이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누더기인 현행 과세 체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재위 회의도 잡히지 않고 있어 22대 국회의 상임위 배정이 이뤄지는 8월 이후에야 본격적인 논의가 가능할 전망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배민 "외식경영 전문가에게 맡기세요"…자문단 꾸려 2024-04-19 10:55:37
외식업주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자문단은 ▲ 메뉴 경쟁력 강화 ▲ 효율적인 마케팅 ▲ 식재료 비용 절감 ▲ 인건비 절감 ▲ 체계적인 손익 관리 등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민은 그간 외식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 포털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고유가·업황부진·中공세 '삼재'…석유화학주 '터널끝' 안 보인다 2024-04-18 18:38:30
가격에서 나프타 가격을 뺀 수치)도 업계에서 손익분기점으로 꼽히는 300달러 선을 밑돌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에틸렌스프레드는 t당 186달러에 그쳤다. 지난 2월 평균(t당 226.5달러)보다 악화했다. 유가 상승으로 나프타 가격이 오른 영향이다. 최대 수요처인 중국이 석유화학 제품 공급을...
마동석 "'범죄도시' 시리즈, 영혼과 뼈를 갈아 넣어…결혼 준비 잘 하고 있다" [인터뷰+] 2024-04-18 17:54:36
위해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거다. 다행히 베를린영화제에 갔을 때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었다. 처음에 집행위원장이 '여긴 재미없으면 중간에 나가는 사람도 있다'고 겁을 줬다. 그런데 한명도 안나가고, 환호해주시더라. 번역을 했을 때 유머가 통할까 걱정했는데, 다 박장대소를 하며 웃었다. 자막이 없어도 이해가...
산은 "태영 기업개선계획 이행시 내년부터 안정적 유동성 확보" 2024-04-18 15:15:03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손익 역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주 취소와 신규수주 감소 등으로 매출액은 작년 3조2천379억원에서 올해 2조8천505억원, 2025년 2조2천473억원, 2026년 1조6천983억원으로 감소하다가 2027년 2조277억원으로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은은 태영건설 당기순이익이...
하나증권 "대상 1분기 영업이익 큰 폭 개선 전망" 2024-04-18 08:24:39
폭으로 축소돼 손익분기점(BEP) 또는 흑자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본사 매출 비중이 약 30%인 소재의 경우 "작년에는 곡물 투입가 부담 및 라이신 시황 악화 기인해 영업 적자(-235억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150억원 내외 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러나 그는...
"4분기 흑자 전환 자신"…시지트로닉스, 특화에 전력반도체까지 '진격' [인터뷰+] 2024-04-17 10:25:26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며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대표는 투자자를 향해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회사 발전이 계획보다 늦어졌다"며 "지금 당장은 눈에 띄지 않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시지트로닉스는 글로벌 톱 수준의 기술을 개발할 잠재력이 있다"고 힘 줘 말했다. 불경기로...
"보험주, 밸류업 기대감 축소 국면" 2024-04-17 10:25:13
보험계약마진(CSM)과 손익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임희연 연구원은 2위권사와 1위권사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 연구원은 "작년 대비 경쟁 강도가 심화되고 있다"며 "저마진 상품 판매로 인한 CSM 전환배수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생명보험사의 경우...
온다, 1분기 거래액 484억원…전년 대비 매출액 35% ↑·영업손실 33% ↓ 2024-04-17 10:04:09
의미가 있다”며 “올여름 BEP(손익분기점)를 돌파해 수익성 개선과 성장을 동시에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NDA는 국내 온라인 객실거래 시장의 약 60 ~ 70%를 커버하고 있는 호스피탈리티 테크 & 데이터 기업이다. 국내 최초 에어비앤비 우수 파트너, 구글호텔 국내 첫 파트너 선정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