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흥민, 손가락 보호대 착용한 채…전지현과 미소 '포착' 2024-02-20 10:29:59
손가락이 탈구됐다. 손흥민은 아시안컵 여정을 마친 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손가락 보호대를 하고 포착돼 부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그는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며 "힘든 한 주였으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하극상 논란' 이강인, 소속팀서 밝은 미소…PSG "생일 축하해" 2024-02-20 08:46:51
다툼이 벌어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을 치고,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내용까지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고, 이강인의 하극상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이강인을 모델로 기용한 아라치 치킨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고, KT는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조기 종료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16일 KT는...
"손흥민, 탁구 선수들 건드리지 마"…'탁구게이트' 풍자에 '발칵' 2024-02-19 21:18:54
"손흥민이 충격적인 아시안컵 준결승전 패배 전날 탁구를 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일찍 마치고 떠나려던 동료 선수들을 제지하다가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현재 해당 게시물은 X(엑스·옛 트위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손흥민과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의 충돌 사건과 함께...
이강인에 불똥 튄 파비앙 "너네 나라로 가라길래 한국 왔다" 2024-02-19 16:30:04
식사 시간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으로 충돌한 사실이 알려져 지탄받고 있다. 식사 후 탁구를 할 게 아니라 팀과 함께하기를 바란 주장이자 9살 많은 선배인 손흥민의 뜻에 따르지 않고 내분의 빌미가 된 이강인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이후 PSG의 골수팬인 파비앙을 향해 '불똥'이 튀었다. 그는 지난해...
"손흥민과 이강인 불화 탓"…정몽규 이어 클린스만도 고발 2024-02-19 16:15:32
전 감독이 축구협회를 향한 비판 여론을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다툼 탓으로 돌리려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손흥민, 이강인을 비롯해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와 선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국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등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과 선수 생활에...
"이강인 쓰면 안 사요"…불매 조짐에 아라치 치킨 재계약 않기로 2024-02-19 15:59:00
아닌 PSG와의 파트너십이라 영향이 크지 않은 편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강인의 대리인 법무법인 측은 지난 15일 “언론 보도 중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손흥민이 이강인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조만간 입장을...
"클린스만 왜 데려와서"…고발당한 정몽규 회장 2024-02-19 13:05:21
회장과 클린스만 전 감독, 축구협회 김정배 상근부회장과 황보관 본부장을 명예훼손,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추가 고발했다. 서민위는 "손흥민과 이강인 선수의 충돌이 국내 언론사도 아닌 영국의 대중지를 통해 보도됐다"며 이는 아시안컵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국민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클린스만 일방적 임명' 혐의…경찰, 정몽규 회장 수사 착수 2024-02-19 12:21:13
후 지급한 금액은 모두 공금"이라며 "앞선 금액이 피고발인의 일방적 연봉 결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업무상 배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민위는 지난 18일 “축구협회가 협회를 향한 비판을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 탓으로 돌리며 선수들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정 회장과 클린스만 전 감독, 김정배 축구협회...
"이강인, 조금 떴다고 축구장서 패션쇼"…또 저격한 홍준표 2024-02-18 20:07:49
적용된다. 잠깐 떴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워크를 해치게 되어 대표팀의 경기력을 저하시킨다" 등 이강인을 향해 잇달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강인은 요르단과의 4강전 전날 손흥민과 충돌설이 제기된 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손흥민은 이강인과의 다툼 과정에서 손가락 탈구 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