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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손흥민에 기대했는데…'태국전' 무승부 종료 2024-03-21 21:57:18
한국 축구대표팀이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에 이어 태국에 기습 동점 골을 허용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친 뒤,...
손흥민 '선제골' 이어 태국도 골…1-1 '팽팽' 싸움 2024-03-21 21:28:10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에 이어 태국이 첫 골을 넣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으나, 후반전에서 태국에 골을 내줬다. 이로써 후반전에서 치열한...
캡틴이 해냈다…손흥민, '태국전' 전반 42분 선제골 2024-03-21 20:47:01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손흥민은 전반 42분 이재성(마인츠)의 패스를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첫...
취재진 앞에 선 이강인 "실망시켜 죄송" 2024-03-20 16:40:45
아시안컵 기간 손흥민과 다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건 이후 처음으로 국내 취재진 앞에 서 "응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20일...
손흥민 "강인이가 용기 내줘서 뿌듯…진심 어린 사과받았다" 2024-03-20 16:16:04
그 마음을 잘 받아줬습니다."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기간 태도 논란을 빚은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PSG)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은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을 하루 앞둔 날이다. 특히...
이강인 대국민 사과 "좋은 선수뿐 아니라 좋은 사람 되겠다" 2024-03-20 16:14:44
선수들과 따로 탁구를 치려다 이를 말리는 손흥민 등 선수들과 충돌하는 일이 있었다. 이때 손흥민은 손가락 탈구 부상을 입었으며 졸전 끝에 경기서 패배했다. 논란이 커지자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 런던으로 건너가 손흥민에게 사과했고, 손흥민은 이강인의 사과를 받아줬다. 이번 태국전은 해당 사건 뒤 처음...
오타니 가면 김민재 온다…"올여름 바이에른 뮌헨 방한" 2024-03-20 16:01:45
토트넘 홋스퍼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어 친숙한 해리 케인을 비롯해 공격수 토마스 뮐러,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등 유명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주관 및 중계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2022년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2023년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 등을 한국으로 초청해 화제가...
손흥민 "강인이 선수단에 사과...용기 있는 자세" 2024-03-20 15:53:33
다시 한번 '공개 사과'했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어제 다 같이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면서 "강인이가 모든 선수 앞에서 자기가 어떤 행동을 했고, 뭘 잘못했는지 말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과에는 용기가 필요한데, 강인이가 용기 있는 자세 보여줘서 선수들이 그 마음을 잘 받아줬다"면...
손흥민과 달랐다…이강인, 활짝 웃으며 입국 2024-03-19 20:28:24
아시안컵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항명한 '탁구 게이트'의 핵심으로 지목받아 논란에 올랐다. 준결승전 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저녁 식사 시간, 대표팀 핵심 자원인 이강인을 비롯해 몇몇 어린 선수들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했고,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대든 이강인...
'하극상 논란' 이강인, 환한 미소로 귀국…"감사합니다" 2024-03-19 20:22:32
하다가 주장인 손흥민(32·토트넘)의 제지에 반발하는 등 물리적인 충돌을 빚으며 하극상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귀국은 이강인이 대회 이후 처음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고, 현장에는 수십 명의 경찰과 경호인력이 배치됐다. 하지만 별다른 마찰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공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