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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월 말까지 ‘건폭’ 집중 단속…"불법행위 뿌리 뽑겠다" 2024-04-21 12:00:04
기간’에 4829명을 송치한 것과 비교하면 불법행위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국토부가 지난달 14~29일 건설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태 조사한 결과 여전히 45개 사에서 285건의 불법행위가 접수되는 등 건설 현장 불법행위가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보여주기식...
22억 편취한 불법리딩방 사기 재수사 적발…대검 우수사례 2024-04-21 09:59:41
각각 송치된 사건을 재수사해 조직적인 불법리딩방 범행을 밝혀낸 사례 등 5건을 '3월 형사부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중피해 범죄에 엄정히 대응했다"며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대검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원형문)는 2020년 3월~2022년...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 7000만원 모였다더니… 2024-04-20 12:56:31
아니기에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합의가 됐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상황을 감안했다"며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계약한 부지는 계약 해지 위기에 몰렸다. 해당 부지의 원 소유주였던 A씨는 18일 연합뉴스TV에 "계약은 했는데, 부동산에다 해약하라고 그랬다"며...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 수사 사실상 마무리 2024-04-20 11:18:45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은 B씨를 비롯해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등을 포함한 10명을 수사하거나 내사를 진행했다. 이 중 B씨를 포함해 4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지난해 12월 숨진 이선균의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무허가 줄기세포' 만들어 46억원어치 판매…딱 걸렸다 2024-04-20 10:30:25
바이오벤처 기업 소속 피의자 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953회에 걸쳐 46억원 상당의 줄기세포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첨단재생바이오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한 기증받은 탯줄로 불법 제조한 치료제 46명에게 4억6900만원 상당 판매한 혐의도 있다. 동물의 ...
재벌 3세 마약 투약 사건, 다른 서로 이첩 2024-04-20 09:32:06
B씨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에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A씨가 검찰에 송치되면 인천경찰청이 지난해 9월부터 수사한 이번 마약 사건도 사실상 마무리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사건 수사가 상당히...
'1명 사망' 연구소 폭발사고, 넉달째 원인 못밝혀 2024-04-20 06:51:19
'가'급으로 군용 병기·장비·물자에 관한 기술적 조사·연구·개발·시험 등을 담당하는 국가 시설이다. 2019년 11월에는 젤 추진체 연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나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경찰이 ADD 안전관리 책임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송치하기까지 20개월이 걸렸다. (사진=연합뉴스)
입양 고양이 5마리 죽거나 다쳐…20대男 송치 2024-04-19 20:47:24
고양이들을 학대한 20대 남성이 불구속 송치됐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지난 달 말 A씨를 불구속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이달 초 온라인상에서 입양한 고양이 2마리를 학대해 여러 부위에 골절상을 입히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올해 들어 5마리의 고양이를 입양 받은...
노소영 돈 26억 빼돌린 '간 큰' 비서, 결국 구속 송치 2024-04-19 10:12:22
및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앞서 법원은 지난 12일 A 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2019년 아트센터 나비에 입사한 A씨는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7500여만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2022년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은행...
[단독] "세금으로 밀린 월급 지급"…'대지급금 제도' 수술대 2024-04-19 09:46:46
대해선 검찰에 '정식 의견서'를 송치한다. 이 전에는 금액이 적은 체불 사건의 경우 검찰이나 법원 출석 없이 벌금만 납부하면 사안이 종료됐다. 정부 관계자는 "벌금액이 체불액 대비 20%도 안되는 게 현실"이라며 "걸려도 벌금만 내면 된다는 인식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