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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분말 넣었다더니"…'맹탕' 이유식 400억원어치 팔아 2024-03-20 10:42:51
송치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기자 = 영·유아용 이유식에 초유 분말·한우 등 원재료 함량을 부풀려 표시해 400억원어치 이상 제조·판매한 업체가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A사와 전 대표 B씨, 전·현직 임직원 2명 등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마약 취해 난동 피운 30대 작곡가 구속기소 2024-03-19 20:55:40
체포됐다. 당시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보호조치했다. 그러던 중 최씨가 방문한 카페에서 주사기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 반응이 나오자 그를 긴급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24일 그를 구속한 뒤 29일 검찰에 최씨 사건을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男아이돌이 소속사 대표 추행"...CCTV 공개 2024-03-19 16:55:13
멤버 재한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이달 검찰에 송치됐다. 황 대표는 "이후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 따라서 아직 폭행 여부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기자회견 후 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2022년 스파이어엔터 관계자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했다며 ...
"내 영상이 에로영화라도 되나요"…오열한 황의조 피해자 2024-03-19 15:14:50
본 점, 피해자들이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면서 피고인에 대해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선고 형량이 가볍다"고 항고 이유를 전했다. 황의조에 대한 불법 촬영 및 2차 가해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찰은 지난달 8일 황의조를 불구속 송치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이게 오메가엑스가 추행 증거로 낸 영상"…CCTV 공개 '파장' 2024-03-19 15:11:35
강 대표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해 불송치로 결정됐으나, 이후 강 대표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오메가엑스 전 대표 "난 강제추행 피해자"…멤버 측 "허위사실" 2024-03-19 10:07:10
A 대표의 송치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폭행 건과 함께 진행된 업무방해 관련 고소 건은 전속계약 해지 본안 소송에 대한 합의로 인해 당사에서 고소를 취하해 불송치로 결정됐으나, 이후 A 대표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따른 성추행 및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영업 방해 등으로 수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4살 아들 엉덩이에 피멍이…태권도 관장, 폭행 혐의 입건 2024-03-18 23:25:49
50대 관장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29일 김해시에 위치한 한 태권도장에서 피해아동 B군이 도복을 정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뺨과 엉덩이를 손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B군의 부모가 아이의 엉덩이에 피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원인을 확인하는...
오타니 입국할 때 날계란 투척…LA다저스 측 "처벌 NO" 2024-03-18 18:20:20
송치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 8분께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다저스 선수단을 향해 날계란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다. 날계란은 선수단에까지 날아가지 않았고,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 앞에서 바닥에 떨어진 뒤 깨졌다.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다저스 선수단은 오는 20일 서울...
날계란 던진 남성에 LA다저스 "처벌 않길" 2024-03-18 16:19:43
불송치할 방침이다. 누군가가 날계란에 맞지 않았다고 해도 고의로 던졌다면 폭행죄를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폭행은 '반의사불벌죄'라 피해자가 원하지 않으면 피의자를 처벌할 수 없다. 2018년에도 인천공항에서 일부 축구 팬이 러시아 월드컵 대회를 마치고 귀국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날계란을...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징역 4년이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혜영 부장검사)는 황씨에 대해서도 불법촬영 및 2차 가해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8일 황씨를 불구속 송치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