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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명품시계, 짝퉁으로 바꿔치기하더니…징역行 2024-03-22 10:39:30
보기 어려워 양형기준의 상한(5년6개월)을 이탈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다만 A씨, B씨는 징역 8년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했다. D씨 역시 A씨 일당에게 판매하기로 한 리차드 밀 시계를 밀수입해 온 것으로 드러나 관세법 및 특정범죄가중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정준영 출소했지만…최종훈에 오재원까지, 끝나지 않는 '버닝썬' [이슈+] 2024-03-21 19:59:01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유포 행위가 1에 그쳤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지난 1월 23일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를 통해 컴백한 후 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이다. 단톡방 활동 이력이 알려진 후 그룹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했던 용준형은 지난 2022년 새...
檢 '50억 클럽' 권순일 압수수색 2024-03-21 18:40:58
작년 10월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사건을 송치받은 지 6개월여 만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이날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권 전 대법관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했다. 권 전 대법관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씨가 대주주인...
"대표에 성폭행 당할 뻔"…걸그룹 출신 BJ, 무고 혐의로 실형 2024-03-21 15:49:24
멤버로 데뷔했던 A 씨는 활동 중단 후 BJ로 일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에게 여자친구와 헤어지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고, A 씨가 이의를 신청해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홍삼 먹으니 면역력 좋아졌어요"…조민, 결국 검찰 송치 2024-03-21 15:24:54
조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조씨는 지난해 9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 홍삼 브랜드 광고 영상을 올려 소비자를 기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한 시민단체의 고발을 접수한 뒤 조씨의 혐의를 수사해왔다. 식품표시광고법 제8조 제1항 5호는 식품의 명칭·제조방법·성분 등에 관해 소비...
"성폭행 당했다" 소속사 대표 무고한 前 걸그룹멤버 실형 2024-03-21 14:31:03
걸그룹에 소속됐던 A씨는 활동 중단 후 BJ로 일하다 지난해 1월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경찰에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고소 사건을 불송치했으나 A씨가 이의를 신청하면서 검찰이 사건을 넘겨받았다. 검찰은 CCTV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오히려 A씨가 소속사 대표에게...
프리윌린 "경찰 수사 결과 저작권 위반 무혐의…매쓰플랫 저작권 인정" 2024-03-21 11:41:22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쓰플랫은 학생들의 학습 관리를 도와주는 문제은행 제공 서비스로 2017년에 출시되어 전국 500개 학교 및 7800여 곳의 교육 기관에서 이용하고 있는 수학 교육 솔루션이다. 매쓰플랫의 핵심 기능은 ‘오답 관리 기능’이다. 시중 교재를 구매한 이용자가 학습 후 매쓰플랫을...
"외제차 발로 찬 여중생, 부모는 돈 없다고"…차주 분노 2024-03-21 10:29:47
A 씨는 "B 양의 부모도 통화에서 웃으면서 이야기하거나, 각종 핑계를 대는 등 합의 의사가 없다고 느껴졌다"며 "B 양이 합당한 처벌을 받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B 양은 검찰에 송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가 어리다고 죄의 값이 적거나 낮은 게 아니다", "솜방망이 처벌을 해선 안 된다"...
[취재수첩] 라임사태 '지각' 재수사…피해자들은 '분통' 2024-03-20 17:55:57
불송치 결정을 받긴 했지만, 이 사이 김씨 수사는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경찰은 ‘김씨가 항암 치료와 요양 등을 이유로 필리핀에 체류하고 있어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말만 거듭하고 있다. 김씨는 서울남부지검에 회삿돈 1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한 건에 대해서도 같은 이유를 대며...
식당서 웃통 벗고 문신 자랑…손님 내쫓은 MZ 조폭 '경악' 2024-03-20 11:46:58
A(25)씨와 그의 지인 등 총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 충북 음성의 한 음식점에서 상의를 벗고 문신을 드러내며 바닥에 침을 뱉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음식점 안에 있는 큰 소리로 떠들고 다른 손님들에게 욕설해 내쫓거나 의자 및 입간판 등을 부수기도 했다. 이들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