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일본, 첫 북극해역 연구선 건조 착수…2026년 취항 2021-09-18 12:00:23
깨면서 시속 5㎞ 이상 속도로 항해할 수 있는 쇄빙선이다. 2026년 취항 예정이다. 자동 항행이 가능한 무인 소형잠수기를 이용해 관측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가능도 갖춘다. NHK는 일본이 북극해 관측 전용 연구선을 만드는 것은 처음이라며 지구온난화 영향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북극해에 관한 상세 데이터를 얻을 것으로...
새주인 찾은 한진중공업, 조선 건설 양날개 활짝 편다 2021-09-03 11:51:35
연 최초의 국적쇄빙선 아라온호를 건조했고 2017년에는 세계 최초로 LNG 벙커링선을 수주해 조선업계를 놀라게 했다. 올 초 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3D4D 물리탐사연구선 수주에 성공한 것도 독보적인 기술력 덕택이다. 한진중공업은 조선부문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중형컨테이너선과 중소형 LNG선·LPG선,...
러시아 실종견, 북극 얼음 위에서 발견 '주인과 극적 재회' 2021-06-10 21:41:01
한 쇄빙선의 선원들은 러시아 북부 케이프 카메니 인근 한 지역에서 개 짖는 소리를 들었다. 선원들은 밖을 내다 보니 얼음 위에 하얀색 사모예드 한 마리가 서있는 것을 발견했다. 선원들은 직원들은 사다리를 내렸고 사모예드는 쇄빙선 위로 올랐다. 발을 다친 사모예드는 절뚝거렸지만 생명엔 이상이 없는 상태였다....
빌 게이츠가 꽂힌 차세대 원자로…원자력硏·삼성重 개발 나서 2021-06-09 17:25:21
사례는 아직 세계적으로 없다. 러시아가 유일하게 부유식 쇄빙선(아카데믹 로모소노프)에 소형 원전 ‘KLT-40s’를 탑재해 시험 중이지만 3세대 원전인 경수로(PWR) 방식이다. MSR은 첨단기술의 집약체인 SMR 가운데서도 가장 특이한 원전으로 꼽힌다. 토륨, 불화우라늄, 지르코늄, 리튬 등이 섞인 용융염을 핵연료로 쓴다....
"부산의 부활"...한진중공업·대선조선 재도약 시동 2021-05-29 09:09:46
아시아 최초로 건조했고 국내 최초 국적 쇄빙선인 아라온호를 비롯해 잠수지원선(DSV), 해저 광케이블 부설 선박인 케이블십 등 특수선 건조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릴 계획이다. 한진중공업은 1937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조선소로 글로벌 조선업 경기 부진과 필리핀 수빅 조선소 부실까지 겹쳐...
송준영 "남극 코로나 청정지역…비행기 탑승 거부당해"(아무튼 출근) 2021-05-18 22:43:43
터지고 비행기 탑승 거부를 당했다. 연구소 쇄빙선을 타고 80일에 거쳐 귀국하게 됐다. 제가 멀미에 취약한 체질인데 일주일 동안 화장실을 붙잡고 살았다"고 말했다. 또 김구라가 "코로나19가 아니면 6-7일 걸리냐”고 묻자 송준영은 “(코로나가 아니면) 4-5일이면 도착한다"고 답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남극바다밑 봉우리에 우리말 이름 붙인다…62번째 한국어 지명 2021-05-05 11:00:04
Bay) 해역에서 쇄빙선 아라온호를 활용해 15일간 해저지형을 조사한 결과를 이날 공개했다. 이번에 발견한 봉우리는 세종과학기지에서 북북서 방향으로 274㎞ 떨어진 바다 밑에서 발견됐다. 높이는 400m로, 해양조사원은 이 봉우리에 대해 우리말로 된 국제해저지명 등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은 2007년 안용복 해산을...
흰고래 벨루가의 불운…20마리 러시아 극동 얼음바다에 갇혀 2021-04-20 13:04:55
수천 마리의 벨루가들이 얼음 바다에 갇혔었다. 당시 소련 정부가 쇄빙선을 이용한 구출 작전에 나섰지만, 벨루가 대부분은 숨졌다. 벨루가는 고래목에 속하는 동물로 최대 몸길이 4.5m, 무게 1.5t, 평균 수명은 30~35년이다. 주로 북극해와 베링해 등에 서식한다. vodcas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시선] 수에즈 운하 사고 나자 북극항로 띄운 러시아 2021-04-10 07:07:07
물류비용이다. 북극해 항로를 이용하려면 쇄빙선 투입이 필수적이다. 쇄빙선을 이용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이 수에즈 운하를 지나가는 것보다 더 비싸다. 러시아 정부 역시 이를 인식하고 있다.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인 유리 트루트녜프 러시아 부총리는 이달 초 북극해 항로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북극해 항로...
미국 제친 중국 해군력…"세계 최대 규모, 위력은 아직" 2021-03-06 18:27:08
전략 핵잠수함, 연안초계함, 쇄빙선 등을 놀라운 속도로 건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 따르면 배수량 기준으로 중국의 조선 능력은 2018년 세계 전체의 40%를 차지했다. 중국이 최근 1년간 건조한 선박 수는 미국이 과거 2차 세계대전 기간 4년간 건조 능력을 풀 가동해 건조한 선박보다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