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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로 대권 재도전…경선 득표율 57%(종합) 2017-04-03 20:20:22
수락 연설에서 "국익과 국민보다 앞서는 이념은 없다. 보수·진보를 나누는 분열의 이분법은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한다"며 "이제 대한민국에서 분열과 갈등의 시대는 끝나야 한다고 선언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은 보수 대 진보가 아닌 상식과 몰상식, 공정과 불공정, 미래개혁세력과 과거적폐세력의 대결"이라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 확정..."새로운 국민의 역사 시작" 2017-04-03 20:02:59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민의 역사를 시작하겠다"면서 "분열의 시대와 단호히 결별하고 정의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 후보는 "국민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자리를 반드시 해결하고, 공정하고 따뜻한 친구같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음은 문재인...
文 "분열의 이분법은 쓰레기통으로"…대선후보 수락연설문 2017-04-03 19:56:33
이분법은 쓰레기통으로"…대선후보 수락연설문 "영남·호남·충청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지역통합 대통령 될 것"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문재인 전 대표는 3일 수락연설을 통해 "이 땅에서 좌우를 나누고 보수·진보를 나누는 분열의 이분법을 이제 쓰레기통으로 보내야 한다"며...
문재인 "이번 대선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대선후보 수락연설 2017-04-03 19:54:30
대선은 정의와 불의의 대결"…대선후보 수락연설 "분열과 갈등 끝내고 정의로운 통합 시대로 나아가야" "안희정 통합·이재명 정의·최성 분권은 이제 제 공약…영원한 동지" "경제·안보, 부정부패·불공정 청산, 연대·협력 약속"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된 문재인 후보는 3일 "이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4-01 08:00:02
될 것"…대선후보 수락연설 170331-0843 정치-0173 15:43 문재인 "영남서 더 압도적 지지로 정권교체"…영남경선 170331-0845 정치-0174 15:45 안희정 "국정농단 죄 묻고 새로운 민주주의해야"…영남경선 170331-0851 정치-0175 15:48 [박근혜 구속] 올림머리 풀고 '머그샷' 찍으며 구치소 입소 신고(종합)...
野주자들, 홍준표 선출에 혹평…"꼼수·측은지심·얄팍"(종합) 2017-03-31 20:26:00
아니한다고 돼 있다"면서 홍 후보가 수락연설에서 박 전 대통령 구속에 대해 이중처벌이라고 한 것은 법률 위반"이라고 비판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 측도 축하보다는 공세에 나섰다. 박원석 선대위 공보단장은 페이스북에 "우선 축하드리고, 경남도지사 보궐선거가 없도록 지사직 사퇴일정을 조정하겠다는 꼼수부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3-31 20:00:00
후보자 수락연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 바른정당에 대해 문은 열어놓되 아무런 조건 없이 한국당으로 들어오라는 '흡수통합'론을 내세운 것이다. 홍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탄핵의 원인이 됐던 바른정당 사람들이 이제 돌아와야 한다. 문을 열어놓고...
[대선 D-38] "무학 어머니 존경"…모래시계 검사서 보수 '스트롱맨'으로 2017-03-31 19:26:02
후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어머니다. 그는 31일 후보 수락연설에서 “어머니는 문맹이다. 무지랭이처럼 살았어도 가족을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살았다”며 “인생의 멘토가 엄마다. 인생의 마지막 꿈이 내가 대통령이 돼 엄마처럼 착한 사람 한번 잘 살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대학 재학...
[대선 D-38] 한국당 경선서 압승한 '홍트럼프'…"10분 만에 문재인 제압할 자신있다" 2017-03-31 19:24:44
전 최고위원(14.85%), 김관용 경북지사(11.7%)를 여유 있게 제쳤다.홍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문재인 후보는 10분 내에 제압할 자신이 있다”며 “모든 힘을 합쳐 5월9일 강력한 우파 정부를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강단과 결기를 갖춘 스트롱맨이 필요한 시대”라며 “여러분의...
홍준표 "들어와라" 유승민 "큰 기대없어"…단일화 더 험난(종합) 2017-03-31 18:54:14
후보자 수락연설과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 바른정당에 대해 문은 열어놓되 아무런 조건 없이 한국당으로 들어오라는 '흡수통합'론을 내세운 것이다. 홍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탄핵의 원인이 됐던 바른정당 사람들이 이제 돌아와야 한다. 문을 열어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