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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난해 망명신청 23명 해외시설로 보내 구금…"약속 어겨" 2024-01-12 12:28:42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에서 운영하는 난민 수용소로 보냈다고 밝혔다. 또 호주 정부가 향후 4년 동안 15억호주달러(약 1조3천억원)의 예산을 배정해 나우루에서 난민 수용소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HRW는 "호주 정부가 난민과 망명 신청자에게 잔인한 대우를 하고 있다"며 활기찬 민주주의 국가인 호주가...
아카데미상 후보 오른 탈북민 다큐 제작자 "北실상 알리길 기대" 2024-01-05 15:34:46
= "북한 정치범 수용소에 12만명이 수용돼 있다는 얘기는 듣고 그냥 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진 소연씨 아들 얘기는 잊지 못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의 공동 제작자인 수미 테리 박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주최...
폭격도 허물지 못한 동심…일상 꿈꾸는 가자 어린이들 2024-01-01 20:27:20
난민촌의 비좁은 수용소에서 지내면서도 아이들은 제각각 놀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스라엘 공습으로 움푹 패 비탈이 진 곳에서 아이들은 미끄럼을 타고 잿더미가 된 동네의 모래 위에선 소년들이 축구를 한다. 공간이 없으면 구슬치기라도 한다. 가자지구 내 활동가들이 촬영한 동영상에서 아이들은 땔감 찾는 걸 놀이처럼...
"SNS서 만난 미모의 여성…알고보니 中범죄단 암호화폐 사기" 2023-12-28 12:35:30
속인 사기꾼은 젊은 여성이 아니라, 인신매매돼 수용소에 갇힌 현대판 노예들이다. 조직적인 범죄를 위해 중국 범죄단은 미얀마 동부 등지에 거대한 건물을 지어놓고 '일자리를 주겠다'는 말로 수천명을 꼬드겨 이곳에 가뒀다. 범죄단은 그 후 이들에게 암호화폐로 수백만 달러를 훔치도록 윽박지르고 있다고 CN...
에르도안 "히틀러" 비난에 네타냐후 "쿠르드족 학살"(종합) 2023-12-28 00:28:32
주장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나치 수용소가 보이지 않나"라며 "당신들은 히틀러를 이상하다고 하지만 당신들이 히틀러와 다른 것이 무언가"라고 반문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를 가리켜 "그는 히틀러보다 더 풍요로우며 이 모든 지원은 서방과 미국에서 나온다"며 "그들은 2만명이 넘는 가자지구 주민을...
에르도안 "이스라엘 네타냐후, 히틀러보다 덜한가" 2023-12-27 21:59:56
주장했다. 이어 "이스라엘에서 나치 수용소가 보이지 않나"라며 "당신들은 히틀러를 이상하다고 하지만 당신들이 히틀러와 다른 것이 무언가"라고 반문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네타냐후 총리를 가리켜 "그는 히틀러보다 더 풍요로우며 이 모든 지원은 서방과 미국에서 나온다"며 "그들은 2만명이 넘는 가자지구 주민을...
"나는 여러분의 산타"…혹한 속 수감생활 알린 나발니 2023-12-26 20:22:26
사기 등 혐의로 총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로이터 통신은 제3교도소가 러시아의 가혹한 교도소 중 한 곳으로, '북극의 늑대'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옛 소련 강제 노동 수용소(굴라그)의 일부로 설립된 이 교도소에는 대부분 중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을 수용한다....
EU '신 이민·난민 협약' 타결…난민 거부 늘어날수도(종합2보) 2023-12-21 01:46:36
국경의 수용소에 머물게 되고 이를 위해 국경에 수용소를 더 짓기로 했다. 나머지 난민 신청자는 1년 이상까지 걸리는 기존 심사절차를 밟게 된다. 난민신청자가 위기 상황 수준으로 몰리는 경우, 난민 심사 소요시간이 18주까지 늘어날 수 있고, 이 기간 수용소에 머물게 될 수 있다. EU는 이 협정을 통해 난민지위 인정...
유엔총회, 북한인권결의안 19년 연속 채택…강제북송금지 촉구 2023-12-21 00:22:26
정치범 수용소와 여성·아동·장애인 인권 침해 등을 열거하면서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가장 강력한 용어로 규탄한다"는 문구도 담겼다. 매년 북한인권결의안 작성을 주도하는 EU는 강제송환 문안 등을 한국 등 핵심 국가들과 협의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한국은 문안...
프랑스 언론인, 가자지구·나치 학살 비교했다 상 박탈 2023-12-11 20:11:06
나치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가 살아 돌아온 뒤 초대 유럽의회 의장까지 지낸 프랑스 여성 정치가다. 1974년 보건 장관을 지내면서 낙태 합법화를 주도하는 등 여권 신장을 위해 힘썼다. 2017년 타계했고 이듬해 프랑스 국가 위인묘역인 팡테옹에 안장됐다. 파리를 포함한 수도권인 일드프랑스는 2018년부터 대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