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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액만 170억원 이상"…재난 복구에 팔 걷은 두나무 2023-04-26 13:03:10
이재민 주거 지원, 구호물품 제공 등에 사용돼 수재민들의 일상 복귀에 힘을 보탰다. ▶ 국제적 재난·재해도 손길…'매칭 그랜트' 활용 두나무는 국제적 재난·재해에도 지원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지난 3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업비트 이용자와 함께하는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업비트...
광동제약, 강릉 산불 피해지역에 '광동 옥수수수염차' 5천여병 긴급 지원 2023-04-11 18:36:05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작년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주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개(병)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했으며, 같은 해 8월에는 폭우 피해로 식수난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2만여병의 차음료를 긴급...
박현주 회장, 13년째 배당금 전액 기부…총 298억 2023-04-10 18:53:29
계열사 인재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한 누적 인원은 지난달 말 기준 총 40만2945명에 달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및 구호 물품 지원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 같은해 8월에는 중부지역 수재민 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5억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김희재, 끝없는 선한 영향력…계속되는 기부 소식에 전국 “희며들었다” 2023-03-30 11:00:05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 수재민 주거 지원, 생필품 지원, 피해 복구 활동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활약을 펼쳐왔다. 직접적인 기부금 외에도 김희재는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와 함께 30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하는가 하면, 최근 ‘2023...
남아공 폭우 지속…7개 주에 국가재난사태 선포 2023-02-14 17:12:51
등 이번 폭우로 7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비는 며칠 더 이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남아공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콰줄루나탈주 더반과 주변 지역에서 폭우가 이어져 400명 이상의 사망자와 4만 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한국예탁결제원, 튀르키예 지진 성금 5천만원 후원 2023-02-13 15:10:29
“지진으로 삶의 터전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며, 이재민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원, 8월에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유인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금 전달 2023-02-09 11:00:10
지원금을 기부해왔으며, 약 20명의 아이들이 수술과 장치 등으로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외에도 그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화보 수익금 기부와 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한 결식아동 식사 지원, 폭우 피해 지역과 수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 다수의 다큐멘터리 내레이션과 네이버 오디오북 캠페인 등에...
[르포] '기후 디스토피아' 파키스탄…"대홍수 뒤 썩은 물로 연명" 2023-02-02 10:24:48
7분의 1인 3천300만명이 수재민이 됐다. 남아시아에서 여름철 몬순 우기는 해마다 돌아오지만 지난해 피해는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컸다. 그렇지 않아도 인프라가 부족한 터에 대홍수는 빈곤한 국민의 삶을 파괴해버렸다. 당시 셰리 레흐만 파키스탄 기후변화부 장관은 '괴물같은 몬순'이라면서 '기후...
[커버스토리] 아듀 2022, 헬로 2023…"내년 세계 경제도 불안" 2022-12-26 10:01:01
파키스탄 국토 3분의 1이 타격을 받아 330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다”며 “기후변화로 세계 5000만 명이 굶주림을 겪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곡물 시장 불안이 또 나타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런 위기 상태가 지속되는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 영구적 위기)’ 시대가 오고 있다고 했습니다....
민주콩고 킨샤사 홍수 사망자 최소 169명으로 늘어 2022-12-17 17:53:02
곳은 수도 서부 몽-응가풀라와 응갈리에마 지구로 수재민은 3만8천명 정도이다. 강변에 위치한 어촌에서 메가시티가 된 킨샤사에는 최근 수년간 인구 유입이 크게 늘었다. 급속한 도시화 속에 경사면에 지어진 많은 판자촌이 주로 피해를 당했다. sungj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