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의암댐 실종자 가족 "춘천시장 사퇴 반대…정치적 이용 말라" 2020-08-10 15:26:46
되느냐"고 했다. 지난 6일 의암댐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을 하던 배가 전복되면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지금까지 실종자 중 3명은 숨진 채 발견됐다. 춘천시는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공수초섬 고정 작업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혀 책임 회피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춘천시는 사고의 단초가...
의암호 사고 유가족 "누군가 작업 지시했다" 2020-08-10 14:51:53
유가족이 10일 사고의 발단이 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과 관련해 보트를 띄운 배경에 누군가의 지시가 있었을 것이라고 강한 의심을 제기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오전 8시에 인공 수초섬 상황을 촬영해서 공무원과 업체 상사에게 보냈다. 유가족은 오전 9시께 중도 선착장에서 노란색 우비를 입은 2명이 A씨를...
'의암호 전복사고'…이재수 춘천시장 '살인 혐의' 고발 2020-08-10 11:39:26
시장과 성명불상의 시 관계자, 인공 수초섬 관리 업체 대표를 살인과 업무상 과실치상, 직무유기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의 발단이 된 인공 수초섬 고정 작업과 관련해 춘천시의 지시 여부를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진 가운데 춘천시청과 관계자들의 책임을 물으려는...
[종합] 의암호 실종 공무원 숨진 채 발견…2명 여전히 실종 2020-08-10 10:53:06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환경감시선에 탔던 D(57)씨와 E(57)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한광모...
의암호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춘천시청 주무관 확인 2020-08-10 09:08:49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환경감시선에 탔던 D(57)씨와 E(57)씨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춘천 의암호 실종자 ...
의암호 전복사고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2명 못찾아 2020-08-10 08:55:31
지난 8일 오후 경찰관 이모(55) 경위와 민간 업체 직원 김모(47)씨 등 2명이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속보]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 실종자 시신 1구 추가 발견 2020-08-10 08:16:47
11시 34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7명이 실종돼 이날 현재까지 1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
전국 1만여개 댐·하천 '안전관리 컨트롤타워' 없다 2020-08-09 15:23:45
통보했다고 밝혔다. 의암댐은 지난 1일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했으며 방류량을 점차 늘려 6일 오전엔 이달들어 최대치인 초당 1만1000㎥ 이상을 방류했다. 댐 방류로 유속이 빨라진 가운데 의암댐 인근에서 수초 섬을 고정 작업하던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행정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돼 3명이 사망하고...
춘천 의암호 실종자 가족 "사건 당일, 지시받고 일 나가" 2020-08-09 12:04:24
당일에도 수초섬이 떠내려가니 그 작업을 지원하라고 시켰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어도 사고 전날 수초섬 고정 지원 작업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었다"라고도 했다. 권씨 가족은 "상식적으로 6개월 단기 계약직 근로자가 함부로 배를 띄우겠느냐"며 "일을 시작한 뒤로 하루도 빠짐없이 일을 나갔고, 마지막 날에는...
김부겸, 의암호 사고에 "얼마나 책임감이 무거웠으면 무리 무릅썼나" 2020-08-08 21:06:21
차량 블랙박스에 저장된 대화 내용을 토대로 인공 수초섬 작업을 지시한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종된 춘천시청 이모(32) 주무관의 가족은 이날 오전 경강교 인근 사고수습대책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주무관이 사고 당일 차 안에서 수초섬 관리 민간 업체 관계자로 추정되는 누군가와 '네, 지금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