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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협력의 기원은…"야생 보노보도 다른 집단 간 사회적 협력" 2023-11-17 07:07:25
수컷 3마리와 암컷 8마리로 이루어진 에칼라칼라 집단과 성체 수컷 7마리와 암컷 13마리로 이루어진 코코알롱고 집단의 내부 개체 간 상호작용과 다른 집단에 속한 개체와의 상호작용을 관찰해 집단 간 협력 특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2년간 두 그룹 간 만남은 모두 95회 기록됐고 만남이 지속된 시간은 1시간 미만부터...
미·중 해빙 기류 속 '판다 외교' 부활하나 2023-11-16 20:51:44
숫자가 점차 줄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내던 판다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임대계약이 끝나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달 8일에는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던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새끼 샤오치지가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를 두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판다는 워싱턴DC에 도착한 이래 미국과 중국을...
미중 해빙에 '판다 외교' 부활하나…시진핑 "양국 우정의 사절" 2023-11-16 18:25:51
있던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새끼 샤오치지가 중국으로 돌아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판다는 워싱턴DC에 도착한 이래 미국과 중국을 연결하는 상징이었다"며 "판다 외교의 시대가 적어도 지금으로서는 끝났다"고 논평했다. 현재 애틀랜타에 있는 판다 4마리가 내년에 고국으로 돌아가면 미국에는 판다가 한...
'갈비사자' 이어 독수리도 청주로..."외롭지 않아요" 2023-11-16 16:37:48
홀로 지내던 수컷 독수리도 16일 청주동물원으로 떠났다. 독수리는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로 문화재청으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김해의 해당 동물원 폐쇄로 인해 천연기념물인 독수리가 더는 보호받지 못하게 되자 문화재청은 관련 법에 따라 보호가 가능한 청주동물원으로 이송할 것을 행정명령했다. 16일 김해시,...
[사이테크+] 원숭이 2마리 세포 섞여 있는 '키메라 원숭이' 첫 탄생 2023-11-10 09:12:33
모두 수컷이었다. 연구팀이 유산된 키메라 원숭이와 태어난 지 3일 된 키메라 원숭이의 심장과 뇌, 폐 등 26개 장기·조직의 유전자를 검사한 결과 장기에 따라 21~92%, 전체적으로 평균 67%가 배아줄기세포에서 유래한 세포로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들은 일반 장기와 조직은 물론 고환과 정자...
'판다' 미국서 사라진다…고작 4마리뿐 2023-11-09 08:09:16
돌아간다.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새끼 샤오치지는 중국 청도로 간다. 중국에서 자란 메이샹과 톈톈은 2000년 12월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으로 왔고 2020년 8월 샤오치지가 탄생했다. 이들은 국립동물원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임대 계약이 다음 달 7일로 끝나면서 미국을 떠나는 것. 판다가 워싱턴DC에 처음 온...
中상징 판다 美수도서 사라져…미중 경쟁속 '판다 외교' 끝나나 2023-11-09 01:10:22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암컷 메이샹과 수컷 톈톈, 새끼 샤오치지는 이날 트럭으로 덜레스국제공항으로 이동한 뒤 페덱스 화물기를 타고 중국 청도로 떠난다. 중국에서 자란 메이샹과 톈톈은 2000년 12월 워싱턴의 국립동물원으로 왔고 2020년 8월 샤오치지가 태어났다. 이들은 국립동물원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임대...
11월 '이달의 수산물'에 참조기·해삼…해양생물에 향고래 2023-10-31 11:13:58
향고래는 현존하는 이빨고래 중 가장 큰 종으로 수컷의 경우 몸길이가 최대 18m, 몸무게는 57t(톤)에 각각 달한다. 해수부는 2007년부터 향고래를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이달의 등대는 마산항서파제제 서단등대가 선정됐으며 이달의 해양유물은 '어해도 6폭 병풍'이, 이달의 무인도는 경남 하동군...
부모 잃고 탈출한 얼룩말 '세로', 여친도 잃었다 2023-10-24 20:18:01
시내를 활보하다 붙잡혔던 수컷 그랜트 얼룩말 세로의 여자친구 '코코'가 돌연 하늘나라로 떠났다. 암컷 그랜트 얼룩말인 코코는 2022년 5월 태어나 광주시 우치공원에서 생활하다 지난 6월 어린이대공원으로 거처를 옮겼다. 코코와 세로는 체취·안면 익히기 등 단계별 친화훈련을 거쳐 7월부터 부쩍 가까워진...
세계 최고령 개, 31세로 사망…장수 비결은 '이것' 2023-10-24 18:23:39
종 수컷인 보비가 지난 20일 동물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보비는 총 31년165일을 살았다. 하페이루 두 알렌테주종의 평균 수명은 보통 12∼14년에 불과하다. 보비를 여러 차례 만난 수의사 캐런 베커 박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보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소년이 날개를 얻었다. 그 어떤 개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