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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정책·함정·홍보 등 신규 33명 채용 진행 2023-02-08 15:41:53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 확보 차원이다. 모집 분야는 5급 경채 경정 1명, 변호사 경감 3명, 해상기상 및 정책소통 경위 2명, 항공사업 경사 1명, 함정요원 경장 10명, 홍보 및 사이버수사, 조선기술, 전산·통신 등 순경 16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전국 해양경찰 관서에 배치된다. 원서접수는 이달 16일까지다. 분야별...
"35년 전 맞아?"…코카콜라 광고 속 일본이 놀라운 이유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3-02-03 06:56:01
입는 유카다, 하얀색 자전거로 순찰하는 순경, 다양한 방과후 부활동, 노천온천, 여름 축제(마쓰리), 자녀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시치고산 등. 일본을 찾는 한국인들은 한국이 어느 틈엔가 흘려보내 버린 전통 풍습과 옛 모습들이 도쿄 도심에서조차 고스란히 남아 있는데 놀라곤 한다. 서울과 도쿄 생활의 가장 큰 차이를...
해경청장에 순경 출신 김종욱 서해해경청장 2023-01-03 17:26:12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순경 출신인 김종욱 서해해경청장(55·사진)이 내정됐다. 3일 해경청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는 치안감 계급인 김 청장을 해경청장으로 임명 제청했다. 김 청장이 임명되면 기존 치안감에서 치안정감을 건너뛰고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한다. 앞서 김홍희 전 해경청장이 남해해경청장 시절 김...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女 맨손으로 받았다…목숨 살린 순경 2022-12-28 19:48:41
이 순경은 뛰어내린 A씨를 양손으로 받았고 이 순경의 손에 맞은 후 튕겨 나간 A씨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고 목숨을 건졌다. A씨의 추락 예상 지점에는 굵은 나무가 깔린 화단과 양 옆에 대리석이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이 순경은 해당 매체에 “순간적으로 몸이 반응했을 뿐”이라며 “내가 아니라도 거...
여자 화장실서 불법촬영 시도한 현직 경찰관 덜미 2022-12-20 20:59:10
드러났다. A 순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소재 경찰서에서 여성 대상 성범죄를 조사하는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순경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女화장실서 걸린 불법촬영 그놈, 현직 경찰관이었다 2022-12-20 20:58:11
한 혐의를 받는다. A 순경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위를 올려다본 피해자에게 범행을 들켰다. 그는 밖으로 나온 피해자와 실랑이를 하는 사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A 순경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여성 대상 성범죄를 조사하는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인천 흉기 난동' 부실 대응 전 경찰관 2명…'직무 유기' 기소 2022-12-19 23:28:17
순경과 B 전 경위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 살인미수 등 고소·고발된 다른 혐의는 불기소 처분됐다. A 전 순경과 B 전 경위는 지난해 11월15일 인천시 남동구 한 빌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했지만,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빌라 4층에 살던 C씨(49)가 3층 거주자인 40대...
非경찰대 출신 고위직 승진 길 넓힌다 2022-12-19 18:30:56
3년 이상, 경위·경사는 2년 이상, 경장·순경은 1년 이상 근무해야 승진할 수 있다. 개선안은 승진 소요 최저근무연수를 총경은 3년 이상, 경정·경감은 2년 이상, 경위·경사는 1년 이상으로 단축했다. 이 장관은 “국민의 안전에 헌신하고 성과가 우수한 경찰관은 순경에서 출발하더라도 40대 후반, 50대 초반이면...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 모든 것을 바꿔놓은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 2022-12-07 10:40:09
순경복을 입은 진호개는 상처투성이인 지금과는 달리 보송한 얼굴과 똘망한 눈빛, 해맑은 미소를 드리워 훈훈함을 자아낸다. 진호개가 이제까지 본 적 없는 ‘독기, 똘기, 욱기’를 모두 뺀 3無 얼굴을 내비치면서 진호개가 그토록 감추려고 하는 과거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드높이고 있는 터. 과연 교통경찰...
"아빠, 나 끌려왔어"…딸 목소리에 혼비백산,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2022-11-22 18:05:32
소속 이경찬 순경과 이재호 경위의 신속한 대처로 박씨는 그제야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박씨는 22일 "당시 전화를 받자마자 울면서 말하니 딸인지 아닌지 구분이 잘 안 됐다"며 "딸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니 처음에는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경찰의 도움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