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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M&A 빙하기 끝…美은행주 1분기 웃었다 2024-04-17 18:27:16
금리 수준이 장기간 지속되면 은행의 주요 수익원인 순이자이익(NII)이 감소할 것이란 이유에서다. 예금 가입자들이 더 높은 금리 수준을 요구하고, 예·적금 대체 상품 수요가 늘면서 이익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JP모간,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소매금융 비중이 큰 은행 모두 NII가 전 분기 대비 감소했...
JP모간·BNP·중국건설은행…韓서 몸집 불리는 외국계 은행 2024-04-17 18:18:26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소폭 줄었지만, 유가증권 평가이익이 증가했다. 외국계 은행 중 작년에 가장 많은 이익을 낸 곳은 홍콩상하이은행(2634억원)으로 나타났다. 일본 MUFG, 미즈호가 141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중국공상은행(1258억원), 뱅크오브아메리카(1182억원) 등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금융권...
고금리 장기화에도…올 1분기 美 은행은 웃었다 2024-04-17 15:29:00
높은 금리 수준이 장기가 지속되면 은행의 수익원인 순이자 이익(NII)이 줄어들 것이란 관측이다. 예금 가입자들이 더 높은 금리 수준을 요구하고, 예·적금 대체 상품 수요가 늘어나서다. JP모간, 씨티은행, 웰스파고 등 소매금융 비중이 큰 은행 모두 NII가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간 CEO도 지난 12일...
뉴욕증시, 파월 매파 발언에 털썩...테슬라 2%↓[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2024-04-17 06:35:47
주가는 2.47% 상승 마감했고, 1분기 순이자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는 3.53% 하락 마감했다. [특징주] ■ 대형주 빅테크주들은 +0.23% 강보합세로 마감한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외하곤 애플 -1.9%,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0.16%, -0.21% 약보합으로 마감하는 등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이자 잔치' 막 내렸다…美 은행주 줄하락 2024-04-14 18:09:54
웰스파고와 씨티그룹의 순이자수익도 각각 122억달러, 135억달러로 직전 분기 대비 4.5%, 2% 줄었다. 미국 대형 은행은 그동안 고금리 수혜를 봤다. 고금리는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을 키워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JP모간체이스는 지난해에만 순이자수익이 34%가량 늘며 사상...
"이자 잔치 끝났다"…美대형 은행주 '주르륵 하락' 2024-04-14 13:33:36
수혜를 입었다. 통상적으로 고금리는 예대마진(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을 키워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이다. JP모간체이스는 지난해에만 순이자수익이 34% 가량 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기도 했다. 하지만 금리인하 시점이 계속 미뤄지면서 대출 수요는 줄고 예금 지급 압박은 커지고...
JP모건 1분기 이익 늘었는데…순이자이익 부진 전망에 주가 급락 2024-04-12 23:24:53
것으로 은행 측은 예상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순이자이익 전망치를 종전에 발표한 900억달러로 유지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소비자 및 커뮤니티 뱅킹(CCB) 부문을 중심으로 한 예금 마진 압박과 낮아진 예금잔고로 전분기 대비 순이자이익이 4% 감소했다"며 "앞으로 순이자이익과 대손비용(Credit...
JP모간, 앨라이 파이낸셜 비중축소로 하향..."상승 잠재력 제한적" 2024-04-04 01:12:43
이후 50% 이상 급등했지만 이는 대부분 다중 확장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앨라이의 (향후 12개월) P/E 배수는 투자자의 초점이 단기 부진에서 2025년 중반까지 4% 순이자 마진을 달성하는 목표로 이동함에 따라 2023년 9월 이후 약 3배 증가했다"며 "우리는 주식이 이 시나리오를 완전히 반영하고 있으며 현재...
금융지주, 1분기 실적 '찬바람' 전망…홍콩 ELS 배상 여파 2024-04-02 09:05:52
된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M)도 떨어지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지난해 말 NIM은 1.83%로, 전분기보다 0.01%p 내렸고, 신한은행은 같은 기간 1.62%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업계에선 연말에 한은 기준금리가 인하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수익성 개선을 어렵게 한다고 보고 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토스뱅크, 작년 4분기 순익 124억원…"올해는 年 흑자 달성" 2024-03-29 17:17:55
토스뱅크의 설명이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2022년 0.79%에서 지난해 2.18%로 1.39%포인트 상승했다. 토스뱅크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난 점이 수익성 개선을 이끈 요인으로 꼽힌다. 토스뱅크의 가입자 수는 2022년 말 540만명에서 지난해 말 888만명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