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공의 블랙리스트' 내부 문서 작성 지시? 의협 "사실 아냐" 2024-03-08 16:29:25
메디스태프에 최근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해당 리스트에는 '후배들 등에 칼을 꽂았다'며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특정 대학병원 소속 전공의들의 실명이 담겼다. 또 다른 글에는 이름 전부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병원과 세부 전공까지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부끄러운 일 안 해"…가수 츄, 前소속사 전속계약 분쟁 '승소' 2024-03-08 16:10:53
냈다. 이후 블록베리는 2022년 11월 츄가 스태프들을 향해 폭언 등 갑질을 했다고 주장하며 츄를 팀과 소속사에서 퇴출했다. 당시 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팬들에게 부끄러울 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는 글을 게시하며 소속사 측 주장에 반박했다. 지난해 8월 1심은 전속계약의 효력이 없다고 판단하면서...
'이완용!' '부역자 발견시 총살감'…도 넘은 전공의 블랙리스트 2024-03-08 09:01:03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최근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올라왔다. 얼마 전 전공의들을 상대로 병원에서 나오기 전 자료를 모두 지우고 처방전을 바꿔놓으라는 지령 게시글이 올라와 경찰이 압수수색 했던 곳이다. 해당 리스트에는 '후배들 등에 칼을 꽂았다'며...
"송중기 나온다고 보는 시대 아냐"…'로기완'으로 증명한 돈값 [인터뷰+] 2024-03-08 07:23:01
분, 스태프들 생각하면 그래야 하지 않겠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런 부분은 모두 가정교육 덕분이다.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며 "아버지 감사합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는 전작인 '빈센조' 때 '송반장'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현장에서 주·조연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챙기기...
"사직 전 병원 자료 삭제" 글 작성자는 의사였다 2024-03-07 21:12:56
전공의 대신 업무를 수행하지 못하도록 하라거나 사직 의사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짐도 두지 말고 나오라는 취지의 내용도 담겼다. 누리꾼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이 글이 의사나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 처음 올라온 것으로 파악하고 서초동 메디스태프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복귀 전공의 '색출 명단' 나돌자…경찰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 2024-03-07 17:02:45
경우 즉시 수사에 착수하여 엄정 수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복귀하고 싶은 전공의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 작성자는 의사들을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게시됐다며 게시물을 촬영한...
현장 남은 전공의 색출·조롱…의사 커뮤니티 왜이러나 2024-03-07 11:14:49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스태프'에는 최근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전국 70여개 수련병원별로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 등이 적혀있다. 글쓴이는 "실명 제보는 정확하게...
"복귀하고 싶지만 보복 두렵다"…전공의 글 '파문' 2024-03-07 10:16:46
의사와 의대생이 사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에 최근 '전원 가능한 참의사 전공의 리스트'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전국의 70여개 수련병원별로 의료 현장을 떠나지 않은 전공의들의 소속 과와 과별 잔류 전공의 수로 추정되는 정보가 상세히 적혀 있었다. 하지만 A 씨의 글이 확산되자...
'촬영장 총격' 영화 무기관리자, 과실치사 유죄…"러시안룰렛" 2024-03-07 10:16:13
당기는 게임을 말한다. 검찰이 재판에 부른 6명의 영화 스태프는 현장에서 안전 관련 회의가 계속 생략됐으며, 구티에레즈 리드는 때때로 무기가 장전됐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사건 당시 총을 격발한 볼드윈 역시 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된 바 있다. 그의 재판은 오는 7월 열린다. mina@yna.co.kr...
"전공의 사직 전 자료 지우세요" 지침 논란…의대생이 썼다 2024-03-07 08:55:47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2일 메디스태프 운영 업체 본사를 6시간 동안 압수 수색을 해 휴대전화와 노트북, 서버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경찰은 확보 자료를 통해 문제가 된 게시글의 작성자 IP 추적하며 작성자인 의대생을 특정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4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메디스태프 사무실과 서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