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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들, CCTV 확산으로 감시 피하기 더 어려워져" 2024-04-17 07:25:54
마틴 윌리엄스와 나탈리아 슬래브니 연구원은 16일(현지시간) 탈북민 인터뷰, 북한 관영매체 영상 분석 등을 토대로 발간한 보고서에서 디지털 기술과 결부된 북한내 감시 체계 강화 문제를 진단했다. 보고서는 "감시 카메라가 북한에서 보안 강화와 절도 방지 수단으로서 확산하고 있다"면서 "(이런 추세는) 평양의 각급...
LH, 올해안에 '층간소음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 개발한다 2024-03-14 10:27:08
단축될 전망이다. 층간소음 1등급 기술은 구조형식, 슬래브 두께, 완충재 등을 강화해 바닥충격음 수준이 37㏈(데시벨) 이하가 되는 기술을 뜻한다. 통상 10dB이 낮아지면 사람 귀에는 2배가량 소음이 줄어든다. 1등급 기술이 상용화되면 법적 층간소음 하한선인 49dB보다 12dB 낮춰져 소음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LH "1등급 기술로 층간소음 50% 줄인다" 2024-03-14 09:52:55
14일 밝혔다. 층간소음 1등급 저감 기술은 구조형식, 슬래브 두께, 완충재 등을 강화해 바닥충격음 수준이 37dB(데시벨) 이하가 되는 기술을 뜻한다. 통상 10dB이 낮아지면 사람의 귀에는 2배 가량 소음이 줄어든다. 1등급 기술이 상용화되면 법적 층간소음 하한선인 49dB보다 12dB 낮춰져 소음이 절반 가까이 줄어들...
'검단아파트 사고' GS건설 최장 10개월 영업정지 위기 2024-02-01 13:33:58
슬래브를 시작으로 지하2층 상부 슬래브까지 연쇄 붕괴됐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 분석 결과 전단보강근 미설치, 콘크리트의 품질 저하, 지하주차장 상부의 초과 하중에 대한 조치 미흡 등 원인이 확인됐다. 앞서 GS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로부터 '품질시험 불성실 수행'을 이유로 영업정지 1개월(3월1일~31일)...
검단아파트 사고에…GS건설 등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 2024-02-01 11:00:01
슬래브(약 1104㎡) 붕괴가 발생하며 지하 2층 상부 슬래브(약 185㎡)까지 연쇄 붕괴된 사건이다.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전단보강근 미설치, 콘크리트의 품질 저하, 지하주차장 상부의 초과 하중에 대한 조치 미흡 등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이번 영업정지 처분 기간은 오는 4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해당...
드론으로 외벽 균열 탐지…포스코이앤씨, '포스비전' 개발 2024-01-23 08:57:47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아파트 외 고속도로 슬래브 공사, 화력발전 저탄장 공사 등 9개 프로젝트에 해당 기술을 도입해 보다 빨리 보수 작업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정확도를 한층 높이는 한편 전 공사 현장에 확대 적용해 구조물 공사 품질을 엄격히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최...
"中국영기업 건설 17층 시드니아파트 붕괴 위험"…당국 해결명령 2024-01-17 17:41:31
"시공상 결함으로 지하실과 1층 접합부 슬래브에 갈라짐 현상과 같은 심각한 손상이 확인됐다"며 "슬래브 파손으로 건물 일부가 파괴되거나 장기적으로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14개월 안에 이를 해결하라고 명령했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으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다만...
반도건설, 'DBS 조이스트 공법' 국토부 건설 신기술 지정 2024-01-11 09:58:26
중공슬래브를 적용해 기존 DBS 구조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이다.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철골 구조에 모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건물 층고를 감소시켜 전체 층수를 늘릴 수 있으며, 공기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미 2015년부터 10여개 현장에 적용돼 안전성도 입증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반도건설, 협력사와 공법 개발…국토부 건설신기술 지정 2024-01-11 09:40:34
Joist 공법'은 이중보 시스템에 일방향 중공슬래브를 적용해 기존 DBS 구조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구조다. 철근콘크리트구조와 철골구조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이전보다 시공성 및 구조적 이점을 향상시켰다. 특히, 건물 한 층의 높이를 감소시켜 전체 층수를 늘릴 수 있으며, 이미 2015년부터 10여 개 현장에 적용돼...
세계 첫 공기주입식 스마트팜 개발…경북기업 미드바르 CES 최고혁신상 2024-01-03 18:47:33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망고슬래브(미세발열 기술 기반 라벨 프린터) 등이 경북공동관에서 그동안 개발한 첨단기술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이번 박람회에선 그 어느 때보다 우리 기업들이 투자 유치, 납품 계약 등 풍성한 결실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동=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