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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동훈 비대위' 오찬 제안, 韓 거절…"건강상 참석 어려워" 2024-04-22 05:51:45
전해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 위원장 건강이 회복되고 만나면 된다"며 "한 위원장은 꼭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오찬 회동이 일단 불발된 것을 두고 총선 과정에서 누적돼 온 양측의 불편한 기류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명품...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조직적인 사건·은폐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국민적 공분이 커지면서 6·10 항쟁의 기폭제가 됐다. 이현주 박종철센터 센터장이 이날 빈소에서 취재진에게 공개한 '고(故) 정차순 여사의 어록 및 글'에 따르면 정씨는 박 열사 사망 후 "우리 철이 어디 갔나. 스물세 해 고이고이 키웠건만, 언제 온다는...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위성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과반을 훌쩍 넘긴 180석을 차지했다. 거대 여당의 폭주는 그렇게 시작했다. 민주당은 전·월세 시장을 흔들어놓은 임대차 3법, 기업 규제 3법, 노동관계법, 중대재해처벌법 등을 줄줄이 강행 처리했다. 하나같이 시장 원리와 거리가 멀고 기업을 옥죄는 법안들이다. 코로나 지원금 추가 지급,...
한동훈 "유예 제도 도입해 억울한 영업정지 줄인다" 2024-04-04 10:43:32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업자들이 사소한 위반 행위로 과중한 제재를 받는 것을 막기 위해 영업정지 처분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위원장은 "먹거리로 장난치고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에 대해선 영업정지 등 제재를 강화하겠지만, 누가 봐도 억울한 사안은 유예하거나 감경하는...
한동훈-인요한, 깜짝 '떡볶이 오찬'…"제로 콜라" "나도" 2024-03-25 16:00:32
위원장은 신당동 거리 인사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신당동에 왔다. 저는 이곳의 시민들이 뭘 원하시는지를 안다. 그렇기 때문에 국민의힘이 바로 해내는 사람, 실천하는 사람 이혜훈을 보냈다"면서 "이혜훈은 서초에서 해냈던 사람이다. 여기서 그때보다 더 나은 경륜으로 더 나은 지원을 받아서 여러분이 원하는 재개...
[시론] '전략적 이민정책'을 고민할 시기 2024-03-20 17:51:54
외국 인재를 놓고 각국이 경쟁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이민 국가인 싱가포르가 가사도우미 등 저숙련 노동자에서 첨단 분야의 고급인력 유치 정책으로 전환한 것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또 서구에서 이주민의 적응 실패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치르고 있는 점을 교훈 삼아 사회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이민은...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2024-03-16 14:04:39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서울, 부산시민 비하’ 등 과거 각종 막말 전력이 드러나며 논란을 빚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2014년 자신의 SNS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남녀 가리지 않고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한테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을 보인다면 프로로서 존경하는 사회가 좀 더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적었다. 또...
'SNS 논란' 장예찬 "송구한 마음…생각 전혀 달라졌다" 2024-03-14 21:36:28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후보는 지난 2014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프로로서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지 않을까"라고 써 논란이...
"서울시민 교양수준,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또 막말 논란 2024-03-14 20:10:21
"시민의식과 교양 수준으로 따지면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까"라고도 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다. 앞서 2014년 게시글로도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는 당시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