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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바다를 집에서…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2023-10-20 10:49:48
집 안에서 시화호와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가구 제외)하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도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레저 쇼핑 시설 '보니타가'도 이용 가능하다. 해양 테마시설 '해양생태과학관', '아쿠아펫랜드' 등...
[데스크 칼럼] 생존 기로에 선 문래동 마치코바 2023-10-17 17:57:07
위주의 반월·시화나 남동 국가산업단지 등에서는 이런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도시 제조업의 마지막 보루인 문래동에서 쇠를 깎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개발 압력에 내몰리고 있어서다. 수년 전부터 재개발 후보지로 거론되던 문래동 1~4가는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문래동 4가는 이미...
오픈랩서 기업인력·교수·학생 공동연구…수도권 기업 경쟁력 높여 2023-10-17 15:27:11
결과 한국공학대가 있는 경기 시흥의 반월시화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수도권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국공학대가 이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2008년부터 기업 인력과 교수 및 학생이 함께 상주하며 공동 연구를 수행하는 엔지니어링하우스(EH)를 운영해서다. 현재 62개 EH를 가동하고 있고, 이...
우리은행, 산단에 센터 설치 등 '기업금융 명가 재건' 총력 2023-10-10 16:26:38
고객지향적 특화 채널도 구축했다.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개설해 산업단지 내 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지원, 기업컨설팅은 물론 프라이빗뱅커(PB) 전문인력도 배치해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투자 유치 및 외국인투자기업을 위한 ‘글로벌투자 원(WON) 센터’를...
한국도자재단, 오는 11월 6일 ‘제9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글·그림 대회’ 개최 2023-10-05 11:55:36
분야는 그림과 글·그림(시화) 부문으로 그림 부문은 초등학생 300명, 글·그림 부문은 중학생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또는 동일한 연령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자는 대회 당일 개회식에서 발표되는 주제에 맞춰 경기도자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관찰하고, 이해하며 느낀...
전기차 시대, 주유소는 변신중…물류거점·문화공간으로 2023-10-02 09:01:00
SK시화산업주유소다. 인허가 절차를 걸쳐 연내 착공이 목표다. 기존 캐노피식 주유소를 철거하고 도심형 물류 시설을 위한 3층 건물을 지어 옥내 주유소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옥상에는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분산 전원 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한 전기로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하는 모델도 관련 규제 정비에 맞춰...
안산 복합지식산업센터 '신안산 비즈스타' 분양 진행 2023-10-01 10:00:00
안산역 이용이 용이하다. 시화~MTV로 연결되는 77번 국도를 통해 산단 간 교류도 용이하여 인근 산업단지인 인천, 송도, 광명, 부천 등의 접근성과 더불어, 평택시흥고속도로 남안산IC,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 진출입도 원활하다. 특히, 역세권으로 접근성이 높아 출퇴근 부담을 덜 수 있다. 기숙사는 대출규제 비적용으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10월 분양 2023-09-27 15:28:31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거북섬 일대에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2716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 851가구,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노후산단 재생, 민간 투자 문턱 더 낮춰야" 2023-09-25 18:01:35
뜨거웠다. 반월·시화·남동 등 조성된 지 30년 이상 된 산단에선 공간이 부족해 도로변에 이중·삼중 주차하는 현상이 만연해 있어서다. 기업인을 대표해 참석한 최 회장은 “산단이 외곽에 있다 보니 자가용 이용자가 많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단...
"20대 취준생 몰리려면…스타벅스 같은 '상징' 필요해" 2023-09-25 15:12:16
시화·남동 등 조성된 지 30년 이상 된 산단에선 공간이 부족해 도로변에 이중·삼중 주차가 만연해 있어서다. 기업인을 대표해 참석한 최 회장은 정부 발표에서 산단 내 주차 및 교통문제 해결책이 두드러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최 회장은 “산단이 외곽에 있다보니 자가용 이용자가 많다”며 “주차공간이 부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