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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개성·인권…미래세대 끌어당길 제2 신경영 필요" 2023-10-18 18:42:54
‘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삼성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렇게 제시했다. 그는 “기업이 성장할수록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하려는 경향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구글을 보유한 알파벳을 사례로 꼽았다. 알파벳 투자의 대부분은 본업과 무관하다. 마틴 명예교수는 알파벳이 검색엔진으로 90%에...
초일류 목표 달성…"이건희, '예고홈런' 베이브루스 같은 리더"(종합) 2023-10-18 18:30:42
신경영정신' 재조명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유한 전략 이론가였으며, 통합적 사고에 기반해 창의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춘 통합적 사상가였다." 로저 마틴 캐나다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18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이건희 신경영 30년…"위기 때 더 빛나는 성공전략" 2023-10-18 18:22:39
선대회장의 리더십과 삼성의 신경영을 재조명했다. 삼성 신경영은 약 30년 전인 1993년 6월 이 선대회장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삼성의 체질과 관행, 의식, 제도를 양(量) 위주에서 질(質) 위주로 바꾸라”고 지시한 이후 시작됐다.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설 수 있는 발판이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기조발표를 맡은...
"탁월한 전략 이론가"…삼성 신경영 30년 2023-10-18 17:52:51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이 나온지 30년이 됐습니다. 신경영 선언을 계기로 삼성 그룹의 시가총액은 200배나 성장하며 초일류 기업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입니다. 저성장의 늪에서 혁신 동력이 사라진 현재, 고 이건희 회장이 남긴 신경영정신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93년 6월...
"이건희, 투자 아닌 한국미술사 정리 위해 미술품 모아 기부" 2023-10-18 14:32:48
주최로 열린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의 기조강연 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기업에 관심을 기울여온 신학·인문학 분야 권위자인 김 교수는 '르네상스인(人) 이건희(KH)와 KH 유산의 의의'를 주제로 이 선대회장의 'KH 유산'으로 이뤄진...
삼성 신경영 30주년…이건희를 돌아본다 2023-10-18 14:29:57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경영 혁신에 나선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에 국제학술대회는 고인의 리더십과 사회공헌, 삼성의 신경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들과 삼성 관계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로저 마틴 "삼성, '할수있는 것' 아닌 '해야하는 것' 집중해야" 2023-10-18 13:37:51
주최로 열린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삼성 신경영 3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 후 언론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야 하는 것은 할 수 있는 것에 속한 부분집합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너무 많은 산업에 진출해서는 안 된다"며 "자원이 많아질수록 할 수 있는 여력이 커지지만 그중 무엇에...
"전략 이론가이자 통합적 사상가"…이건희 '신경영정신' 재조명 2023-10-18 12:00:09
300여명 참석…"신경영정신, 기업 미래 준비 이정표 제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김아람 기자 =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미래에 대한 상상력과 통찰력을 보유한 전략 이론가였으며, 통합적 사고에 기반해 창의적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갖춘 통합적 사상가였다." 로저 마틴 캐나다 토론토대 경영대학원 명예교수는...
"마누라·자식 빼고 바꿔보자"…삼성 바꾼 30년 전 '이 발언' 2023-10-18 12:00:09
‘신경영’의 시작이었다. 신경영 선언은 삼성이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로 평가된다. 이 선대회장은 “삼성의 체질과 관행, 의식, 제도를 양(量) 위주에서 질(質) 위주로 바꾸라”고 지시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못 미치는 품질의 제품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고 살아남을 수 없다고 본...
故 이건희 회장 3주기 추모 분위기…'삼성 新경영' 국제학술회의 2023-10-18 12:00:01
선대회장이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고 본격적인 경영 혁신에 나선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행사는 고인의 리더십과 사회공헌, 삼성의 신경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재구 한국경영학회장,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국내외 석학들과 삼성 관계사 임직원 등 총 300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