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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범죄 신고하면 포상금…최대 5억 받는다 2024-02-08 10:11:21
공익 신고자가 해당 신고와 관련된 불법행위를 했다면 형을 감경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공익 신고를 통해 공공기관에 현저한 재산상의 이익을 가져오거나 손실을 방지하는 경우, 공익이 증진된 경우에 신고자는 최대 5억원의 신고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공익신고자 보호법은 2011년 제정 당시 공익신고 대상이 되는...
어깨에 벌레 물린 자국이…제주서 빈대 나왔다 2024-02-06 13:22:24
6일 밝혔다. 신고자는 해당 숙박시설의 투숙객으로 어깨 부위에 벌레 물린 자국을 확인하고 빈대를 의심해 당국에 신고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청 협조를 받아 7마리의 빈대를 확인했다. 빈대가 발생한 휴양림 숙소는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화학·물리적 방제를 실시한 이후 잠정 폐쇄 조치했으며, 이후 불검출시까지 주 1회...
'홀덤펍 불법도박 처벌근거 마련'…관광진흥법 개정안 통과 2024-02-01 17:18:51
감시 대상에 포함된다. 신고자에게는 최대 5천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다. 내부 신고·제보가 활성화돼 환전행위 적발이 어려운 홀덤펍 내 불법도박에 대한 단속 실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문체부는 전했다. 앞서 문체부는 작년 7월 사감위와 여성가족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관계부처...
농식품부, 지자체와 설연휴 유실·유기동물 구조팀 운영 2024-01-31 06:00:08
배너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자가 작성한 발견 장소, 동물 종류 등의 정보는 지자체 구조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전송된다. 구조팀은 동물보호센터와 연계해 운영된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의 명칭, 주소, 운영 날짜 등의 정보를 부처 홈페이지와...
'한국, 어쩌다'…국가청렴도 순위 7년만에 하락 2024-01-30 15:22:21
2점 높아졌다. 국제 경영개발원(IMD)과 세계사법프로젝트(WJP)도 각각 한국의 점수를 1점(57→58, 70→71) 높였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엄격한 시행과 실효성 제고, 기업의 준법 활동과 투명·윤리경영 활성화, 공익신고자 보호 범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연합뉴스)...
조용한 집에 경찰 긴급출동…美정치인에 가짜신고 '스와팅' 극성 2024-01-30 11:36:02
보냈다. 자칭 '로즈'라는 신고자는 자신이 헤일리와 통화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보안관보는 헤일리의 집 현관에서 헤일리로 보이는 여성과 대화를 나눈 뒤 신고가 허위라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로이터가 헤일리의 집을 겨냥한 스와팅 사건 기록을 보안관실에 요청해 받은 결과 드러났다. 앞서 이번 사건의...
아파트 외벽에 'SOS' 펄럭…20시간 갇힌 노인 '극적 구조' 2024-01-30 09:32:21
있어요"라고 했다. 경찰은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곧이어 사진이 전송됐다. 신고자가 보낸 사진 속엔 고층 아파트 창문에 종이 한장이 걸려있었다. 사진을 확대해보니 종이엔 'SOS"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다. 미추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은 최단 시간 안에 출동해야 하는...
'분노 조절 장애' 치료사, 분노 못 참고 이웃 살해했다 2024-01-30 00:01:45
차량 트렁크에서 도시의 시신을 발견했다. 신고자는 사건 발생 전날, 맥브라이드가 도시를 찾아가 자신의 개를 다치게 하였다고 주장하며 갈등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맥브라이드는 당시 "그(도시)를 죽일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했지만, 죽일 계획이 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신고자는 말싸움이 벌어진 당일 밤 8발의 총...
아파트 외벽에 'SOS'…장난인 줄 알았는데 '깜짝' 2024-01-29 22:00:49
전화에서 시작됐다. 신고자는 "인천 000 아파트인데요. 맞은편 동 외벽에 'SOS'라고 적힌 종이와 밧줄이 걸려 있어요."라고 알렸고, 상황실 근무자는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곧이어 고층 아파트 창문에 종이 한장이 걸린 사진이 전송됐다. 미추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경찰관...
"이런 신고는 처음"…아파트 외벽에 'SOS' 표시 걸린 사연은 2024-01-29 21:41:03
밧줄이 걸려있다는 내용이었다. 상황실 근무자는 신고자에게 "현장 사진을 좀 찍어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곧이어 고층 아파트 창문에 종이 한장이 걸린 사진이 전송됐다. 미추홀경찰서 도화지구대 소속 경찰관 7명은 최단 시간 안에 출동해야 하는 '코드1' 지령을 상황실로부터 전달받고 순찰차 3대에 나눠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