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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크탱크 "중국 인구, 2035년 14억명대 깨질 것" 2024-02-04 06:04:00
독신율에는 높은 교육 수준과 경력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 개성 중시 풍조로 인해 결혼을 미루는 현상이 반영돼 있다. 가족을 중국으로 데려오지 못하는 상당수 이주 인구와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노년층도 적지 않다. 독신자들은 광둥(廣東)성에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저장(浙江)과 랴오닝(遼寧)성이 뒤를 이었다. 인구...
"관심은 끄는데 지지율 3%"…비상 걸린 이준석·이낙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2-02 20:00:03
던져줄 미끼가 사라진 모양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신당은 창당 직전까지는 관심을 가지고 지지율이 올라가지만, 막상 창당이 이뤄지면 지지율이 떨어지는 모습이 과거에도 포착된다"면서 "제3지대는 합치지 않으면, 누가 투표용지에 3번으로 이름을 올리느냐가 지지율에 관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건희 명품백' 논란 이후…尹 지지율, 남녀가 뒤집혔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5 22:00:03
밝혔다. 최근 지지율 추이와 관련해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고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성이나 전업주부 등은 경제에 민감한 편이기 때문에 최근 경제나 정치 상황에서 굉장히 뜻밖의 결과"라면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보고 차악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고, 보육 정책 등 측면에서 나아졌다고 느꼈을 수도...
한동훈, 이재명에 쏠렸던 관심 찾아왔다…검색량 폭발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1-24 07:00:06
체제라고 평가해왔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윤 대통령한테는 상처가 갈 수 있지만 한 위원장이 계속 나가면 오는 총선이 승산이 있는 것"이라면서 "그래야 윤 대통령에 대한 정권 심판론이 수그러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준석·나경원·김기현 등에 이어 한 위원장까지 내친다면 받아들일 국민이...
'디올백 의혹' 김건희, 이러다 대국민 사과?…술렁이는 與 [이슈+] 2024-01-21 06:55:47
듣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명품 수수가 (여당의 주장대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할지라도 국민은 상식적으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며 "대통령실이든, 김 여사가 직접 하든 입장을 표명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도이치모터스 특검 문제까지 이 문제와 겹쳐서 ...
이재명 쓰러뜨린 '혐오정치'…더 부추기는 극단 지지자들 2024-01-03 18:22:47
‘자작극’을 펼쳤다는 주장도 나왔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정치를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 중심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이렇게 되면 특정 정치인을 자신의 ‘구세주’로 생각하고, 그 결과 자신의 구세주와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정치인은 타도와 제거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피의자 ...
이수정 "이재명 피습범, 정신질환으로 보기 어려워…계획적 테러" 2024-01-03 10:27:04
교수는 지난 2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를 통해 "단순히 묻지마 테러가 아닌 계획 목적의 테러로 보인다"며 "(피의자가) 편집증적 사고를 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정신질환자의 경우 계획적으로 특정한 대상을 공격하긴 어렵다며 피의자가 정신질환을 가진 건 아니라고...
총선 100일 남았는데…무당층이 여전히 여론조사 1위 2023-12-31 17:53:05
지키고, 알아서 짖는 것. 그것이 개들의 맹종”이라고 주장했다. 이준석·이낙연 전 대표 등의 신당 창당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양당 지도부가 외연 확장보다 주류 중심의 당내 통합에 무게를 두는 것도 문제로 지적된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통상 총선이 다가오면 정치권이 정쟁을 줄이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이준석 오늘 탈당한다는데…'韓 비대위' 출범으로 관심 떨어져 2023-12-26 18:42:30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신당이 성공하려면 강력한 지역 기반, 유력한 대선 후보, 두꺼운 팬덤 등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는 충족해야 한다”고 했다. 이 전 대표의 정치적 동반자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김용태 전 최고위원이 당 잔류를 선언하면서...
與 한동훈·野 강위원…닮은 듯 다른 '세대 교체' 2023-12-25 18:23:31
두 사람의 배경에 따른 차이가 크다. 신율 명지대 정치학과 교수는 “강 대표는 민주당의 이념 지향성이 여전한 가운데 특정 세대로 ‘그냥 얼굴만 바뀌는구나’라고 생각할 여지를 준다”며 “패션부터 젊은 감각의 소유자로 세대교체는 물론 시대 전환의 느낌까지 주는 한 지명자와 비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