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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고려항공, 새해들어 평양-선양 첫 운항…北인력 10여명 中입국 2024-01-24 16:35:58
두 차례 운항 여객기보다 작았다. 중국 단둥∼신의주 간 버스 편이 수시로 운행하는 데다 항공료를 부담스러워하는 북한인들이 항공편 이용을 꺼려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항공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북중 간 국경 봉쇄로 운항을 중단한 지 3년 11개월 만인 작년 12월 13일 평양∼선양 노선을...
러시아 가는 북한인 급증…북중접경엔 양국 오가는 트럭 늘어서(종합) 2024-01-24 15:37:21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연결하는 조중우의교(朝中友誼橋·압록강철교) 주변을 촬영한 23일자 민간위성 사진을 보면 트럭 행렬이 보인다고 전했다. 38노스는 신의주 세관에 들어가려고 다수 트럭이 줄지어 대기하는 위성사진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이라며 북한에서 가장 중요한 중국과의 교역로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작년 북중교역 전년比 137%↑…北, 코로나 이전보다 36% 더 수출 2024-01-18 16:22:15
달러(약 4천267억원)까지 쪼그라들었다. 이후 2022년 1월 단둥∼신의주 간 북중 화물열차 운행이 재개되면서 그해 교역은 10억2천772만 달러(약 1조3천787억원)로 반등했다. 작년 북한 수입은 20억350만달러(약 2조7천억원)로 전년과 비교해 140% 증가했고, 수출은 2억9천189만달러(약 3천920억원)로 118% 늘었다....
中랴오닝서기, 주북 中대사 면담…"北과 경제 협력 적극 추진" 2024-01-09 10:08:39
신의주∼랴오닝성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을 재개했고, 작년에는 나진∼훈춘 등지에서 화물 트럭 운행 재개, 중국 내 북한 인력 귀국 등 제한적인 개방에 나서면서 중국과의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윤정호 북한 대외경제상은 작년 9월 평양 중국대사관에서 왕 대사를 만나 "조중(북중) 경제 무역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양국...
中선양 주재 北부총영사 7년만에 교체…"내년 초 본격 물갈이" 2023-12-28 17:37:46
신의주로 넘어갈 예정이다. 앞서 그의 후임인 안덕호가 지난 22일 선양에 도착해 일주일가량 업무 인수인계가 이뤄졌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020년 1월 북중 국경이 봉쇄된 이후 선양 주재 북한 외교 인력이 교체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소식통은 "오늘 귀국 길에 오른 선양 주재 북한...
北고려항공, 평양-中선양 노선 운항 재개 2023-12-13 18:19:14
신의주~랴오닝성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을 다시 시작했고, 올해 1월 이후 훈춘과 난핑, 단둥의 화물트럭 및 북한인 수송버스 운행도 순차적으로 재개되면서 대부분의 교통로가 열렸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베이징까지 가는 국제 여객열차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베이징=이지훈 특파원 lizi@hankyung.com
北고려항공, 평양∼中선양 운항…국경봉쇄 후 3년 11개월만(종합) 2023-12-13 17:39:24
신의주∼랴오닝성 단둥 화물열차가 운행을 재개한 데 이어 올해 1월 이후 순차적으로 북한 나선∼중국 훈춘, 북한 무산∼중국 난핑, 신의주∼단둥 간 화물트럭 운행이 시작됐다. 또 지난 8월부터 신의주∼단둥에서는 북한인을 운송하는 버스도 비정기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베이징까지 운행하는...
北고려항공, 3년11개월 만에 평양∼中선양 노선 운항 재개 2023-12-13 17:01:54
신의주∼랴오닝성 단둥 간 화물열차 운행, 올해 1월 이후 훈춘과 난핑, 단둥의 화물트럭 및 북한인 수송버스 운행 순차 재개에 이어 대부분 교통 통로가 다시 열렸다. 다만 평양∼신의주∼단둥을 거쳐 베이징까지 운행하는 국제 여객열차 운행은 여전히 중단된 상태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강력한 대북제재 효과는?…북한 경제 규모 절반으로 줄인다 2023-12-13 13:42:35
대북제재 영향으로 신의주, 곽산, 원산, 회령, 함흥 다섯 개 도시 장마당에서 판매되는 수입금지 상품(항공유, 기계류, 금속류, 석유 가공품 등)의 가격이 평균 38% 오른 것도 확인됐다. 반면 평양 내 상품 가격은 큰 변동이 없었다. 수도 주민들의 동요를 막기 위해 북한 당국이 가격 통제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지희...
中비료협회, 요소 수출자제 제안…中 "한중 관련부서 소통 유지"(종합) 2023-12-04 16:34:41
11월 7일 (랴오닝성) 단둥-신의주 간 버스를 마지막으로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며 "항공편 및 육로를 통한 북한의 2차 (중국 체류 주민) 복귀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반면 북중 무역은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11월 중순경부터 단둥-신의주 간 화물 트럭이 자주 오가고 있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