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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전통 신입생 환영회 '신방례' 2024-03-17 14:52:00
위해 이동하고 있다. 조선시대 의복을 입은 선배와 신입생들이 음식을 나눠 먹으며 친목을 다지는 '소신방례'를 재현하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성균관 문묘에서 열린 신입생 환영회 '신방례(新榜禮)'에서 신입생들이 선배들과 인사하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 시대 과거에 합격한 유생들을...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거점국립대 대폭 늘어날까 2024-03-15 05:37:42
모집정원은 이미 작년 4월 발표됐다. 하지만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대교협 승인을 통해 이를 변경할 수 있어, 대학별 의대 정원은 이러한 절차를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2천명 늘어난 전국 의대 최종 모집정원은 통상 5월 발표되는 '대학 신입생 모집요강'에 반영된다.
학식 한 끼에 올라온 랍스터·돈마호크 2024-03-14 16:04:02
14일 신입생 환영 차원에서 학식으로 '랍스터 치즈구이와 돈마호크 스테이크'를 제공했다. 이날 교내 다인 식당에서는 신입생과 편입생 300명(선착순 온라인 신청)에게 해당 메뉴 특식이 제공됐다. 랍스터와 돈마호크를 메인으로 상하이 파스타, 양송이수프, 청포도 에이드, 만다린 샐러드, 웰컴 캔디, 미니...
"김은희·오정세 보자"…한류팬 북새통 이룬 로마 대학 2024-03-14 05:05:05
최근 K-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해마다 신입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학과 재학생이 400여명에 달한다. 안토네타 브루노 한국학과 교수는 "한국 작가·배우·영화 제작자와의 이번 만남이 한국학과 학생들에게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여러분의 이야기와 경험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줬을 것으로 믿는다"고 감...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취업 지원 2024-03-13 17:38:57
예비 신입생을 선발한다. 한아전 관계자는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는 재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인서울 4년제 한아전은 소프트웨어디자인, 컴퓨터공학, 웹툰·애니과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예비신입생을 선발 중”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시스템을 운영 중인 한국IT전문학교...
"등록금 벌려고 증원 신청?…군산분원 의사 절반 부족" 2024-03-12 18:27:10
“2025학년도에 신입생을 받으면 이들이 본과에 가기까지 지금부터 3년의 시간이 있다”며 “시설은 이미 작년 말 의대 4호관을 신축해 160명을 동시에 가르칠 공간을 확보한 상태”라고 말했다. 교육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교수도 늘릴 계획이다. 그는 “대학교수를 120명에서 180명으로, 기금교수는 30명에서 60명으로...
[조일훈 칼럼] 의사집단은 끝내 이권 카르텔로 남을 건가 2024-03-12 18:06:57
의대 신입생들의 수업 거부를 방치하는 스승들 아닌가. 학원 소요가 심했던 전두환 독재정권 치하의 강단도 이렇진 않았다. 모든 의사를 싸잡아 말할 순 없지만, 의료계에는 오랜 훈련과 직업적 경험을 통해 중세 길드식 생존법을 체화하고 전파하는 사람이 많다. 직역의 대체 불가성과 의료 시스템의 취약성을 능란하게...
軍자녀 전학 걱정없게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자율형 공립고 만든다 2024-03-11 18:36:56
국방부는 근무지 이동이 빈번한 군인 가족의 교육복지를 위해 자녀들이 다닐 수 있는 기숙형 고교 설립에 힘을 쏟고 있다. 국방부와 교육부는 기존 고교 중에서 신청받아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한 뒤 2026년부터 신입생을 받을 계획이다. 현재까지 강원 춘천과 경북 포항, 영천 등이 군인 자녀 자율형 공립고 유치에...
이탈리아 최초의 한국드라마 페스티벌, 14일 소렌토서 개막 2024-03-10 06:00:11
신입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학과 재학생 수는 400여명에 달한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최근 이탈리아에서도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현지에서 만나보기 힘든 한국의 유명 시나리오 작가, 배우, 영화제작자가 온다는 소식에 한국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기대가...
아주대병원 안과교수 사의 "전공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2024-03-09 13:47:01
아주대학교가 최근 교육부에 의대 신입생 정원을 큰 폭으로 증원해달라고 요청한 가운데, 아주대병원 한 안과 교수가 사의를 표명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아주대병원 안과 교수 A씨는 전날 병원 내부 전산망을 통해 "이제 아주대 병원 교수직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공의들의 목소리에 전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