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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최후반군, 평화협상 재개 위한 임시정전 제안 2018-01-31 05:44:40
결성된 1964년 쿠바 사회주의 혁명에 자극받은 급진 가톨릭 신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제2 반군 세력이다. 현재 1천500∼2천 명의 조직원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ELN은 최대 반군이었던 FARC가 2016년 11월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정치세력으로 거듭남에 따라 최후의 반군 조직이 됐다. penpia21@yna.co.kr (끝)...
소소하지만 톡 쏘는 사찰 에피소드 33편 2018-01-30 09:38:03
길고양이와 노숙인을 함께 거두는 여성 신자의 이야기… 작가는 "오직 내 발 밑만을 보면서 섣불리 남을 계몽하려고 꾸미거나 하지 않는 이야기, 있을 것 같지 않지만 없지도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너무 흔하고 익숙해서 특별해져 버린 이야기들"이라고 했다. 나이 오십이 넘어서도 여전히 출가를 꿈꾼다는 이 작가는...
가톨릭국가 아일랜드 낙태금지법 5월말 국민투표 2018-01-30 09:35:51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인 아일랜드가 엄격한 낙태금지를 규정한 헌법의 개정을 두고 국민투표에 들어간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아일랜드 정부는 낙태금지 규정을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놓고 직접 국민의 찬반을 묻기로 했다고 29일(현지시간) 제안했다. 투표는 5월의 마지막 날에 실시될 예정이다. 정확한 투표 날짜는...
콜롬비아, 경찰서 연쇄 폭탄공격 배후 반군과 평화협상 중단 2018-01-30 04:05:02
급진 가톨릭 신자를 중심으로 조직된 제2 반군 세력이다. 현재 1천500∼2천 명의 조직원이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ELN은 최대 반군이었던 FARC가 2016년 11월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하고 정치세력으로 거듭남에 따라 최후의 반군 조직이 됐다. 자치권이 보장된 지역 전투조직의 연방 형태로 조직된 ELN은 운영 자금을...
"47점의 성화, 무언가에 사로잡힌 듯 한 달 만에 완성했죠" 2018-01-29 16:58:26
전 40일의 사순절 기간 천주교 신자들이 매일 실천해야 할 가르침을 소개한 묵상집이다. 2004년 발간된 '내가 발을 씻어 준다는 것은'(바오로딸 펴냄)에 이어 14년 만에 나온 개정증보판이다. 이번 책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47점의 성화(聖畵). 각 장에 인용된 성경 구절을 형상화한 그림들은 유 주교의...
"안전한 곳이 없다"…아프간 발생 주요 테러 일지 2018-01-28 13:25:37
자폭·총격 테러로 예배 중이던 신자 37명 사망 60여명 부상 ▲ 2017.8.25 = 카불 시아파 사원에서 IS 자폭·총격 테러로 예배 중이던 신자 40여명 사망 ▲ 2017.10.20 = 카불 시아파 사원과 고르 주 수니파 사원에서 연쇄 폭탄 테러로 67명 사망 ▲ 2017.11.1 = 카불 외교단지 내 아프간 국방부 대외관계 사무소 부근에서...
종교 교육 거부했다고 직원 대기발령…인권위 "고용 차별행위" 2018-01-25 06:00:01
신자여야 한다는 규정도 없었다. 직원 중 기독교 신자는 11명, 비종교인은 7명이었다. 인권위는 "종교가 다르거나 없는 직원이 다수 있는데도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종교교육을 하고, 종교가 다른 진정인이 이의를 제기하자 대기 발령한 것은 종교를 이유로 한 고용 차별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ahs@yna.co.kr (끝)...
"IS 엄마 그리워요"…'정체성 혼란' 납치 피해 소년 2018-01-24 11:15:19
살고 있던 이라크 신자르 야지디족 마을은 2014년 4월 IS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IS는 야지디교를 믿는 이 소수 민족을 악마 숭배 집단으로 여긴다. 주민 중 남성은 대부분 살해됐고 여자와 아이들은 각각 성노예, 소년병 등의 용도로 끌려갔다. 당시 4살이던 아이함도 납치돼 엄마, 갓 태어난 동생과 헤어졌다. 아이함은...
리비아 연쇄 차량폭탄 테러로 최소 22명 사망 2018-01-24 08:42:38
모스크(이슬람 사원)에서 신자들이 예배를 마치고 나올 때쯤 건물 밖에 서 있던 차량이 갑자기 폭발했다. 이로부터 10여분 뒤 보안 병력과 의료진이 사고 현장에서 수습 작업을 벌이던 와중에 이번에는 길 건너편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폭발했다. 두 번째 폭발 규모가 더욱 강력했으며 부상자도 더 많이 발생했다. 피해자...
익산 교회 불, 예배 중이던 신자 120명 `화들짝` 2018-01-23 11:02:57
익산 교회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내부와 집기 등이 불에 타 1천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한 교회 지하에서 예배를 보던 신자 120여명이 놀라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익산 교회 화재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