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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강 3세 마약 혐의 구속…커지는 `마약스캔들` 2022-12-21 19:54:14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홍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홍씨는 중견 철강업체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다. 앞서 검찰은 이달 초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자, 범 효성가 3세와 해외 유학생, 연예인 등 대마 사범 9명을...
‘미씽: 그들이 있었다2’ 하준, ‘신뢰→따뜻함’ 업그레이드 성장 귀환 2022-12-21 09:10:07
더불어 범인을 검거하는 능력치까지 업그레이드된 신준호의 열혈 활약은 시즌2를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반색을 일으키며 앞으로의 공조에 대한 기대를 극대화했다. 하준은 시즌1과 시즌2 사이 간극을 유연한 연기로 좁혀냈다. 2년 후라는 설정에 맞춰 냉철함과 슬픔은 덜어내고 부드럽고 정감 있는 모습의 새로운...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 ‘영혼 마을→바깥세상’ 오가는 ‘프리패스 망자’ 탄생 2022-12-20 09:20:07
형사가 된 신준호(하준 분)까지. 이들의 조화가 협력으로 이어지게 될지, 특별한 능력의 망자 오일용이 지닌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일으키며 새로운 인물 ‘오일용’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측불가한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동휘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통해 ‘제43회 청룡영화상’, ‘제27회...
재벌 3세 마약스캔들 수사하자…前경찰청장 아들도 자수 2022-12-17 11:47:55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최근 직장인 김모 씨 등 3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앞서 검찰은 이달 3일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모(40·구속기소)씨, 범효성가 3세인 조모(39·불구속 기소)씨 등 9명을 재판에 넘겼다....
남양유업·효성그룹 창업주 손자들 마약 혐의 기소 2022-12-02 18:43:0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홍모씨(40) 등 9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 홍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이다. 지난달 15일 대마를 유통하고 소지·흡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홍씨는 필로폰 투약으로 실형을...
대마에 빠진 남양유업·범 효성 재벌가 3세…줄줄이 검찰 적발 2022-12-02 13:43:46
투약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홍모(40)씨 등 총 9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2일 밝혔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자제인 홍씨는 올해 10월 대마를 유통하고 직접 소지·흡연한 혐의로 지난달 중순 구속기소됐다. 그는 ...
`재벌3세 마약스캔들` 우려…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구속기소 2022-12-02 07:36:19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지난달 15일 홍모(40)씨를 대마초 소지 및 상습 투약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단순히 대마초의 `투약자`에 그치지 않고 친한 지인, 유학생들에게 자신의 대마초를 나눠준...
종영 ‘진검승부’ 진정한 다크 히어로 하준 “저한테 이런 재밌는 기회를 줬던 도환이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2022-11-11 08:10:07
하는 배우 하준은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를 통해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시즌1에서 실종된 약혼녀를 찾으며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해온 형사 신준호(하준 분)가 시즌2에서는 실종 전담반 형사로서 시청자 공감을 키울 예정이다. 새롭게 돌아올 하준 표 형사...
푸르밀, 30% 감원하고 영업 계속하기로…사업종료 계획 철회(종합) 2022-11-10 15:13:15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출발했다가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바꿨다. 주식 보유 현황을 보면 오너 일가의 지분이 90%에 달한다. 신준호 전 회장이 60.0%를 보유하고 있고 신 전 회장의 장녀 신경아 대선건설 대표가 12.6%, 차남인 신동환 대표가 10.0%, 손자 2명의 지분이 각각...
'사업종료' 푸르밀 노사 2차교섭…사측 "희망퇴직 하라" vs 노조 "회사 매각해야" 2022-10-31 16:37:01
만든 유가공 전문 기업이다. 1978년 롯데그룹 산하 롯데유업으로 시작해 범 롯데가 기업으로 꼽힌다. 2007년 4월 그룹에서 분사했고 2009년 사명을 푸르밀로 변경했다. 지난해 말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업주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차남 신동환 대표가 단독으로 경영해왔다. 오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