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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유소연"… 다음 달 LPGA 셰브런 챔피언십 끝으로 은퇴 2024-03-21 15:02:05
신지애, 박인비에 이어 세 번째였다. 2018년 마이어 클래식을 끝으로 LPGA 투어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20년 한국여자오픈 정상이 최근 우승이다. 유소연이 은퇴 무대로 삼는 셰브런 챔피언십은 그의 전성기인 2017년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당시 ANA인스퍼레이션이란 이름으로 열렸다. 유소연은 "대회 전통에 따라...
'박세리 챔피언십' LPGA서 열린다 2024-02-19 18:32:13
박세리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르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신지애도 출전한다. 박세리는 “아시아 쪽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 대회가 열리는 만큼 나오고 싶다는 ...
"역사에 남는 대회 만들겠다"…'골프 전설' 박세리의 깜짝 근황 2024-02-19 15:10:11
박세리 챔피언십에는 김효주, 전인지, 최혜진, 신지애,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는 신지애도 출전한다. 박세리는 “아시아 쪽 시즌이 개막하기 전에 이 대회가 열리는 만큼 나오고 싶다는...
신지애 "용띠답게 올해 파리올림픽서 힘차게 날 것" 2024-02-18 17:47:50
이들 대부분이 은퇴하고 활동을 중단했지만 신지애는 여전히 ‘화려한 현역’이다. 지난해 일본투어 2승, 호주투어 1승과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준우승을 거두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박인비, 최나연 등에 대해 “어릴 때부터 경쟁하면서 서로의 성장을 이끌어준 고마운 친구들”이라며 “혼자 필드에 남은 ...
신지애, 아쉬운 1타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8:12:48
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무대로 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8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11승 등 전 세계 6개 투어에서 프로 통산 64승을 보유하고 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올시즌의 첫발을 디디게 됐다. 세계랭킹 15위인 신지애는 오는 7월...
신지애, 호주 VIC오픈 준우승…프로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4-02-04 17:16:24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라우와의 격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신지애는 현재 주 무대로 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8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등 전 세계 6개 투어에서 프로 통산 64승을 갖고 있다. 아쉽게 우승은 놓쳤지만 준수한 성적으로 올 시즌의 첫 발을...
'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대회에서 1년 2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도 3계단 끌어올렸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지켰고 지난주 5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이민지(호주)와 자리를 바꿔 4위가 됐다.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양희영(16위)도 지난주 랭킹을 유지했다. 조수영 기자...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2023-12-04 00:27:25
올린 한국 선수는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등 3명이다. 박민지의 세계랭킹은 32위. 올림픽 출전을 낙관하기엔 어려운 순위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해야 기대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선수로서 올림픽 출전은 꼭 잡고 싶은 기회로 최선을 다해...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3-12-04 00:24:07
65승에 도전한 신지애(35·사진)가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신지애는 3일 호주 시드니 오스트레일리아G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뽑아냈지만 보기를 무려 7개나 쏟아내고 더블 보기 1개를 곁들여 5오버파 77타를 쳤다. 최종합계 4언더파...
신지애, 日서 부활의 신호탄…대회 적게 뛰고도 '대상 2위' 2023-11-26 18:38:41
5위에 오르며 물오른 실력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올해처럼 내년에도 JLPGA투어에 주력하면서 LPGA투어 메이저대회 등에 나서는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지애는 US여자오픈이 끝난 뒤 “내년에는 (준우승에서) 한 계단만 더 올라가겠다”며 우승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