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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코다·고진영…여자골프 트로이카 시대 열린다 2023-03-07 15:20:13
1년 만이다. 아타야 티띠꾼(태국), 이민지(호주), 렉시 톰프슨(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전인지(29), 김효주(28),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4∼10위에 포진했다. 5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신지애(35)는 12계단이나 뛰어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수영 기자...
신지애, 신기록…개인통산 63승 2023-03-05 20:52:15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원)이다. 이날 우승으로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29승을 했다. 2021년 7월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 이후 1년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했다. 지난달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토리아오픈에서 우승한 데 이어 프로 통산으로는 63승, 2005년 아마추어 프로 우승을 포함해 64승...
신지애, 日여자프로골프 시즌 개막전 우승…프로통산 63승 2023-03-05 16:38:37
신지애는 프로 통산으로는 63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이날 경기 내내 1타 차로 따라붙던 우에다 모모코(일본)가 마지막 18번홀(파5) 보기를 기록하고, 신지애는 18번 홀을 버디로 장식하며 공동 2위와 격차를 3타로 벌렸다. 우에다와 이나미 모네(일본)가 나란히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프로 통산 63승" 신지애, JLPGA 투어 개막전 우승 2023-03-05 16:10:02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2억원)이다. 이로써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29승째를 거뒀다. 2021년 7월 다이토겐타구 레이디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추가한 승수다. 지난달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투어 빅토리아오픈에서 우승한데 이어 프로 통산으로는 63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는 미국 무대에서 2009년부터...
신지애 통산 62승…호주 빅토리아오픈 우승, LPGA 등 세계투어 휩쓸어 2023-02-12 18:12:27
5오버파로 무너지면서 선두를 유지했다. 신지애는 남은 홀에서 1타를 더 줄이며 여유롭게 우승을 확정했다. 3라운드까지 신지애에게 2타 앞서며 선두였던 포터는 이날만 7타를 잃고 8언더파 281타 공동 4위로 내려앉았다. 세계랭킹 1위 카리 웹(49·호주)은 2오버파 291타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빅토리아오픈은 한때...
투어 휴식기 보내는 프로들의 '기부 릴레이' 2023-01-06 20:49:27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지애는 앞서 자살유족 아동·청소년을 위해 학비 지원 등을 이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일자 마스크 7000장을 기부했다. 신지애는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유성CC 강형모·강은모 형제, 美대학 명예경영학 박사 2022-12-12 18:26:38
강 명예회장은 K골프의 든든한 후원자로 박세리, 신지애, 김효주, 고진영, 최혜진 등 골프 인재들을 아낌없이 도왔다. 강 명예회장의 첫째아들 강형모 회장은 2001년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시작으로 골프 대중화와 꿈나무 발굴에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아 열과 성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2003년엔 유성CC 회장에 취임하며 동생...
'현역 최다 16승' 달성 박민지…"내년 LPGA 간다" 2022-11-13 18:11:31
2년 연속 6승을 올리며 다승왕의 주인공도 됐다. 신지애(34)가 2007년과 2008년 각각 9승과 7승을 거둔 뒤 14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박민지는 한 시즌 최다상금 1, 2위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날 우승상금 2억원을 추가하며 올 시즌에만 14억7702만원을 벌어들인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박민지 "제가 봐도 대단"…2년 연속 6승 달성 2022-11-13 18:03:43
두 번째로 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2년 연속 다승왕은 2008년 신지애 이후 14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고, 2년 연속 6승 역시 2007년 9승, 2008년 7승을 따낸 신지애 이후 올해 박민지가 14년 만이다. 박민지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가 전성기가 맞는 것 같다"고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며 "저도 제가 ...
최나연 "BMW대회로 골프인생 100점 마감…인생 2막 첫 계획은 왼손골퍼 도전" 2022-10-25 18:06:30
뜨겁게 반겨준 ‘V157’ 멤버들이다. 박인비와 신지애, 이보미, 김하늘, 이정은5, 유소연 등이 멤버로, 결성 당시 그들의 우승 횟수가 157회였다는 뜻이다. 최나연은 “박세리 선배님이 개최한 레전드매치가 너무 멋있고 부러웠다. 157멤버들과 함께 그런 이벤트를 열고 싶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다음달 춘천에서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