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ELS' 최다 판매사 KB국민은행도 자율배상 한다 2024-03-29 13:22:26
우리·하나·NH농협·SC제일은행에 이어 이날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까지 자율배상을 결정하면선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모두 금감원의 홍콩 ELS 손실 분쟁 조정 기준안을 수용한 셈이 됐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11일 홍콩 ELS 손실 분쟁조정기준안을 제시했다. 기준안에 따르면 기본 배상비율은...
KB·신한은행도 홍콩ELS 손실 투자자 대상 자율배상 결정(종합) 2024-03-29 11:41:44
모두 7개로 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사회 직후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되거나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히 보호 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도 "금융감독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 비율을 정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우리·하나·농협銀 이어 신한은행도 '홍콩ELS 배상안' 수용 2024-03-29 10:55:21
신한은행이 우리, 하나, 농협은행에 이어 29일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을 결의했다. 최대 판매사인 KB국민은행이 이날 예정된 이사회에서 당국의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할 경우, 1조~3조원가량의 배상액이 투자자들에 돌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은행은 이날 오전 개최된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ELS...
신한은행, 홍콩ELS 손실 투자자 대상 자율배상 결정 2024-03-29 10:14:38
신한은행, 홍콩ELS 손실 투자자 대상 자율배상 결정 "전문가들로 자율조정협의회 설치…4월부터 고객과 배상 협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은행은 2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투자자들의 손실에 대해 자율 배상하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부 배상안 수용'…신한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나선다 2024-03-29 10:14:22
나서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융감독원 기준안에 따라 기본 배상비율을 정하고, 사실 관계 확인을 거쳐 투자자별 고려 요인을 반영해 최종 배상비율을 산출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보호그룹 내에 금융상품지식, 소비자보호 정책 및 법령 등 관련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율조정협의회를...
치열한 눈치싸움…"4월, 반도체 비중 UP" 2024-03-29 09:35:20
영향이 우리 시장으로 이어졌다. 2분기는 금리 인하를 두고 시장과 중앙은행 간의 눈치싸움 국면이 될 전망이다. 3월의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는 어제(28일) 보다 11.45포인트(0.42%) 오른 2,757.27에 개장했다. 이후 9시 10분 기준 2,739.12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장초반 외국인만 956억 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잘못 썼어요" 대기업들 이례적 사태에…담당부서는 '비상'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03-29 08:59:07
기아, 카카오, 신한은행, 한진칼, 현대글로비스,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삼천리, 서울도시가스, 효성, 효성중공업, HDC, KT, DB하이텍, 엘앤에프… 이달초부터 어제까지 2023년 회계연도 연간 사업보고서에 대해 정정공시를 낸 주요 상장사 명단 중 일부다. 모두 공통점이 하나 있다. 연간 보고서 내용을 바꾸려는...
국내은행 BIS 총자본비율 15.66%…전년말보다 0.37%p 상승 2024-03-29 06:00:08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이라며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KB·신한·하나가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올해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및...
농협·SC제일·한국씨티, 홍콩 ELS 배상절차 개시 2024-03-28 18:38:13
시중은행 중 홍콩 ELS 판매 잔액이 가장 많은 국민은행(8조1972억원)과 신한은행(2조3701억원)도 29일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은행들은 다음달부터 홍콩 ELS 손실 투자자와 접촉해 배상 내용과 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자율 조정에 실패하면 분쟁 조정이나 소송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박재원...
M&A 가뭄 속 삼정·세종 빛났다…주식은 NH·채권은 KB '왕좌' 2024-03-28 18:31:40
단위 ‘빅딜’은 한 건도 없었다. 외국계 투자은행은 물론 중·소형 딜의 자문을 도맡던 회계법인들도 고전했다. 극심한 M&A 딜 가뭄 속에서 삼정KPMG 등 만년 2위에 머물던 곳들이 상대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세종은 김앤장을 제치고 법률자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발행시장에선 전통 강자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