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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성공하려면…"하늘과 바다가 도와야" 2017-03-22 21:30:44
안전지대에 있는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싣는 사흘간만 날씨가 도와준다면 그 뒤로는 큰 어려움 없이 후속 공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인양 이후에는 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해 목포신항 철재부두로 옮기고 육상에 거치하는 일만 남는데, 조류가 약한 곳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기상 영향을 덜 받는다. 소조기를 지나...
세월호, 내일 오전 다시 수면 위로…침몰 3년만(종합) 2017-03-22 21:25:48
최소 13일가량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목포신항에 해수부 등 중앙부처 합동으로 중앙수습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미수습자 수습, 선체 조사 등의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출범해 정부 활동에 대한 점검에 나선다. 목포신항에는 컨테이너 40동이 설치돼 대책본부와 유가족,...
세월호 3년만에 모습 드러낼까…시험인양 '순조' 2017-03-22 20:37:23
신항에 해수부 등 중앙부처 합동으로 현장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미수습자를 수습하고 선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특별법에 따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도 출범해 정부 활동에 대한 점검작업을 펼친다. 목포신항에는 컨테이너 40동이 설치돼 대책본부와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을 위한 공간으로 쓰이게 된다....
해수부 장관 "세월호 본인양 내일 오전까진 결정해야" 2017-03-22 20:03:03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포신항 거치 후 미수습자 수습 계획과 관련해서는 "거치하는 순간부터 영상 녹화해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가족 바람에 따라 유해발굴 전문가를 확보해 예의와 품격을 갖춰 수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세월호 인양 A부터 Z까지...“세월호 인양 여부 밤에 결정” 2017-03-22 18:33:55
단장은 세월호 본인양 여부가 언제쯤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작업 진행 속도를 고려하면 일러야 이날 밤에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신항 거치 후 미수습자 수습 계획에 대해서는 "수습할 인력을 배 안으로 투입할 환경이 되는지를 살피는 `선체 위해도` 조사를 한 뒤...
"세월호 선체 바다 밑에서 1m 들렸다"..본인양 빨라질까 2017-03-22 18:31:48
단장은 세월호 본인양 여부가 언제쯤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작업 진행 속도를 고려하면 일러야 이날 밤에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포신항 거치 후 미수습자 수습 계획에 대해서는 "수습할 인력을 배 안으로 투입할 환경이 되는지를 살피는 `선체 위해도` 조사를 한 뒤...
세월호 시험인양 순조…선체 1m 들어올렸다(종합) 2017-03-22 18:14:54
예상된다. 목포신항 거치 후 미수습자 수습 계획에 대해서는 "수습할 인력을 배 안으로 투입할 환경이 되는지를 살피는 '선체 위해도' 조사를 한 뒤 곧 발족할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협의해 세부 수색 계획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포시의회 "미수습자들, 속히 가족 품으로…" 2017-03-22 16:45:09
이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조속한 인양과 함께 세월호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은 전날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 신항을 방문, 신항 운영사 관계자들을 만나 세월호 거치 등에 대해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바다야, 다림질한 듯 잔잔해라" 인양현장 미수습자 가족의 기도 2017-03-22 15:59:00
잭킹바지 두 척과 세월호를 담아 목포 신항까지 이송할 주황색 반잠수식 선박이 보이기 시작했다. 가족들은 이곳에서 물 속 현장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현장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 신뢰하며 그저 날씨가 도와주기만을 바랄 뿐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갑판에 서서 해양수산부의 시험인양 결과와 본인양 돌...
해경 123정, 세월호 참사 그날도·1천72일 지난 오늘도 현장에 2017-03-22 15:51:36
123정은 인양 작업 내내 그 자리를 지키고 목포 신항으로 세월호가 옮겨지면 호위 업무까지 맡게 된다. 3년 만에 또다시 참사 현장에 있게 된 123정 승조원 10명의 심경은 남다를 수 밖에 없다. 부실 구조라는 멍에를 털어내려 승조원들은 긴장감 속에 철저한 경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세월호를 무사히 인양하고 미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