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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훈 칼럼] 조국 수호-이재명 방탄, 그 5년의 퇴락 2024-03-27 17:49:02
향한 이 대표의 ‘셰셰’ 발언은 결코 실언이 아니다. 중국을 향한 공개적 충성맹세에 가깝다. 중국이 “한국에서 딱 하나뿐인 현명한 사람”으로 장단을 맞춰주니 그저 부끄러움은 우리들 몫일 수밖에. 지지자들은 이런 발언의 맥락을 제대로 규명하지 않는다. 우리 미래에 중국 따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재명 "尹벌거숭이 임금님 만드나…당장 나가서 살펴보라" 2024-03-25 11:11:22
안타깝다"며 "대통령 실언에 물가를 끼워서 맞추는 느낌이 든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가뜩이나 생활고로 힘든데 대통령실이 국민 마음을 위로하기는커녕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불을 지르고 있다"며 "대통령 심기 경호할 시간 있으면 탁상머리 행정 그만두고 당장 시장에 나가서 직접 살펴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외국인 자금, 불과 3일 만에 3.4조원↑ 바이든 테마주 '집중 매수'…오바마 카드 성공?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5 08:19:02
- 고령 리스크, 각종 공식행사에서 잇달은 실언 - 연방법원 로버트 허, "poor in memory" 제기 - 민주당 안팎 요구 “플랜 B 마련해야”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 그레천 휘트먼 미시간 주지사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 플랜 B 후보도 트럼프 후보에 대적하기 힘들어 - 바이든 후보 이외 대안 부재…"플랜...
트럼프, 발언 앞뒤 자른 '피바다(blood bath)' 공격에 '휘청' 2024-03-19 16:07:54
대통령은 지난주 실언으로 민주당의 맹공격을 받고 있고, 자산 부풀리기 의혹 민사재판 항소를 위한 6000억원대 공탁금 마련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7∼13일 실시된 로이터-입소스 조사(3356명 대상·오차범위 ±1.8%p)에서 39%의 지지율로 트럼프 전 대통령(38%)에 1% 포인트...
장예찬·도태우 논란 덮은 정봉주 막말…'다 합쳐도 안되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14 19:00:03
차원을 넘는 실언이었음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구 중·남구에 공천받은 도태우 변호사는 과거 유튜브 방송에서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굉장히 문제가 있는 부분들이 있고, 특히 거기에는 북한 개입 여부가 문제가 된다는 것이 상식"이라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논의 끝에 그가 두...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또 망언 논란 2024-03-13 16:09:41
넘는 실언이었음을 사과드리고, 관련 부분은 즉시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조선 말기의 백성들이 나라와 양반의 이중 수탈에 인간다운 삶은 살지 못했음은 분명하지만, 그분들이 일제 강점이 더 좋았을 수 있다고 쓴 것은 강조 차원이었지만, 비약이었음을 인정한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다"며 "저는 친일파를 조금도...
총선 한 달 앞…'운동권 청산론' vs 정권 심판론' 2024-03-08 06:16:51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제3지대 신당과 조국혁신당 등 군소정당들이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이 중도층이나 무당층 표심을 확보할지 주목된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비례대표 공천, 막말·실언 논란, 의료계 파업으로 인한 의료 대란 등이 남은 한 달간 지지율 흐름에 영향을...
"언니, 내 약혼자는 안돼" 동생이 유언까지 남겼지만…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2 10:44:44
생겼습니다. 로렌스가 샐리에게 실언을 한 적도 있었고, 로렌스가 부잣집 예쁜 딸과 사귄다는 소문에 샐리가 멋대로 토라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803년 샐리도 동생처럼 폐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샐리의 죽음으로 로렌스의 사랑은 끝났습니다. 그의 나이 34세였습니다. 왕과 교황의 화가 로렌스는...
"마크롱 '파병' 발언에 서방 우크라 지원 더 어려워졌다" 2024-03-01 16:46:56
경고했다. 신문은 마크롱 대통령의 '실언'이 러시아를 위한 선전 쿠데타일 뿐만 아니라, 그의 발언으로 나토의 분열을 드러냈다고 진단했다. 그의 발언 이후 미국은 물론 독일, 영국 등 유럽 주요 국가들은 파병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며 거리를 뒀다. 전쟁 피로가 쌓여가는 상황에서 대선까지 앞둔...
"죽을 사람 살려주면 고마워해야지" 의사 발언에 '논란 폭발' 2024-02-23 08:14:48
연일 실언에 가까운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서울시의사회가 연 증원 반대 행사에서 의대 증원을 '성폭행'에 비유하는 발언이 나왔다. 좌훈정 서울시의사회 정책이사는 "우리 말 듣지 않고 이렇게 정책 밀어붙이는 정부야말로 국민을 볼모로 삼은 것 아니냐. 환자가 죽으면 정부 때문"이라고 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