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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어민 사망' 대만 사과에도 진먼다오 해역 순찰 강행 2024-03-15 18:19:21
중국 어선이 침몰해 어민 6명이 물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어민 4명을 구조했으나, 이 가운데 2명은 살고 다른 2명은 이미 숨졌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중국과 대만 양측은 사고를 인지한 뒤 이날까지 실종자를 공동 수색 중이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통영 어선 침몰, 어획물 적재 위치가 '화근' 2024-03-15 16:08:14
선실 내 조타 등의 업무를 하고 있어 배 침몰 당시 쉽게 빠져나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외국인 선원들은 갑판 등에 머물러 비교적 쉽게 탈출했다는 것이다. 승선원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사고 해역에 투입하고, 수중 수색까지 했다. 해경은 실종자...
해수부 장관, 통영 어선사고 수습·구조 현장 점검 2024-03-15 10:21:10
사고 수습·구조 현장을 점검하고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만나 위로한다. 전날 오전 4시 15분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해상에서 쌍끌이 대형 저인망어선이 침몰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에도 통영 해상에서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 군함 정박 중 함포 오발…자국 함정 파괴·최소 3명 부상 2024-03-14 17:48:12
침몰한 호위함 'HTMS 수코타이' 실종자 수색 작전을 지난 12일 종료하자마자 발생한 악재다. 수코타이호는 방콕 남쪽 쁘라쭈압키리칸주 해안에서 침몰했으며, 승선자 105명 중 24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태국 해군은 최근 실시된 코브라골드 다국적 연합훈련 기간 미군과 합동으로 다이버를 투입해 침몰한...
中어선, 대만 진먼다오 인근서 침몰…中·대만 합동수색 2024-03-14 13:24:59
실종자 공동수색에 나섰다. 중국은 푸젠성 샤먼의 S-76C 헬기 6대와 해양구조선, 순찰함 등을 보내 침몰 지점 반경 20해리 안에서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고, 대만 해순서(해경)도 함선 4척을 보내 합동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중앙통신사는 전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지난해 어선 등 해양사고, 3년 만에 3천건 또 넘어 2024-03-14 11:00:03
56건(8.3%) 순으로 발생했다. 해양사고로 인한 사망·실종자 94명 가운데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55명(58.5%)으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전복사고 16명, 충돌사고 13명, 침몰사고 4명 등이었다. 강용석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은 "매년 약 3천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련 종사자 와 업·단체에서는 경각...
충남 찾은 이재명 "윤 정권, 회초리로 안 되면 몽둥이 써야" 2024-03-11 20:03:27
이 대표는 이어 충남 천안을 찾아 지난해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의 수사 외압 의혹을 고리로 정권 심판론을 거듭 부각했다. 이 대표는 천안 신부동 문화공원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이 내놓은 후보를 보라. 이 근처 누가 출마한다는데, 채 상병 사건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는 사람이 공...
동일본대지진 사고 13주년…후쿠시마 원전 2051년 폐로 불투명 2024-03-11 10:49:25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실종자는 2만2천222명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후쿠시마현민 등 2만9천328명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삶의 터전을 떠나 여전히 피란 생활을 하고 있다.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발생한 지 1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 상처와 함께 과제를 남기고 있다. 재해 지역인 도호쿠...
"10년전 43명 실종사건' 진상 밝혀라"…이 나라에 무슨 일이 2024-03-11 03:57:15
선고받는 상황으로 흐르면서, 실종자 가족과 아요치나파 대학생 및 인권 단체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요치나파 사건 관련 시위대가 현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대통령궁에 난입했고, 그 이튿날에는 정차 명령을 거부한 아요치나파 학생 1명이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하는 등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멕시코 '10년전 43명 실종' 항의 격화…방위대원들 한때 억류 2024-03-11 01:33:00
선고받는 상황으로 흐르면서, 실종자 가족과 아요치나파 대학생 및 인권 단체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아요치나파 사건 관련 시위대가 현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대통령궁에 난입했고, 그 이튿날에는 정차 명령을 거부한 아요치나파 학생 1명이 경찰 총에 맞아 사망하는 등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