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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자에 성폭행 무고한 60대女 실형…동일 전과 3번 2024-03-27 07:43:32
60대 여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정인영)은 무고 혐의 등으로 기소된 6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11월 한 마트에서 만난 방글라데시 국적 40대 남성 A씨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겠다"면서...
만취 사고에 아내 때린 공무원…과거엔 절도에 폭행까지 2024-03-26 12:25:33
공무원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과거 에어컨을 훔치고 버스 기사를 폭행하기도 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1부(권상표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특정범죄가중법상 위험운전치상, 특수상해, 가정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과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직원에 사기치고 성폭행 허위 신고한 사장 2024-03-25 15:06:45
실형을 선고받은 A씨는 형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해 집행유예로 감경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적장애인인 B씨에 대한 채무를 면하기 위해 특수강간 혐의로 허위 고소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다만 A씨가 검찰 조사 단계에서 무고 사실을 자백한 것은 감경 요소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대통령 죽이겠다"…112 전화한 60대 남성 징역 2개월 2024-03-25 09:00:49
죽이겠다"는 등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대통령 죽이겠다"…60대 징역 2개월 실형 2024-03-25 08:13:30
행패를 부린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이석재 부장판사는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61)씨에게 징역 2개월을 선고했다. 김씨는 지난해 7월 7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 5차례 전화를 걸어 "대통령을 죽여야겠다",...
오직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트럼프의 호위무사 6인방 2024-03-24 18:55:51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비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폴 매너포트 전 선거대책본부장을 조만간 대선캠프 고문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다른 고문들에게 “감옥에서 복역한 매너포트에게서 충성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매너포트 역시 트럼프에 대해 여전한 충성심과 지지...
회사 맥북 12억원어치 훔쳐 판 직원의 최후 2024-03-24 18:34:41
판 20대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29) 씨의 횡령 사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8년 10월 15일 서울의 회사 창고 내에 보관 중인 시가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 한...
"대표가 성폭행" 걸그룹 출신 BJ의 거짓말…당시 CCTV 공개 2024-03-24 13:46:12
공개됐다. 지난 22일 JTBC는 최근 무고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 걸그룹 출신 BJ A(24)씨가 대표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한 날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대표의 강압적인 성폭행 시도에 대표 사무실에서 도망쳐 나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CCTV 영상 속 A씨는 대표 방에서 느긋하게 걸어 ...
술 취해 욕설한 아내 '소주병 폭행'…40대 결국 2024-03-24 07:54:09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때린 40대 남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11월 춘천 집에서 소주병으로 아내 B(42)씨의 왼쪽 귀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술에...
"내 인생 간섭 마!"…母 두개골 골절시킨 패륜 20대 2024-03-23 19:15:03
아들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특수존속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21)씨에게 최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잔소리를 하는 등 자신의 인생에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이유로 거주지에서 40대인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바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