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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감옥 가면 책 읽고 푸쉬업·플랭크"…與 "독립운동가냐" 2024-04-02 09:44:53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될 경우 감옥에 가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감옥은 운동하는 곳이 아니라 참회하고 성찰하는 공간"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1일 친야 성향의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실형이 확정될...
아름 "제가 드리는 마지막 먹잇감"…진료비 내역 공개 2024-04-01 16:17:36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름과 A 씨가 변호사 선임 비용, 아이 치료비 명목으로 티아라 팬들에게 접근해 금전을 갈취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7월 티아라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고, 이듬해 7월 탈퇴했다.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 B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팬들에게 돈 빌렸다"…'사기 의혹' 티아라 아름, 남친 전과 공개 2024-04-01 14:19:59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연인 A씨의 존재를 공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의혹은 이어지는 상황이다. 여기에 디스패치는 1일 A씨가 사기·협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고, 이와 관련한 판결문도 공개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출소했고, 아름과는 10월에...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범행 10시간 만에 피해...
조국 "한동훈, 총선 후 尹 대통령과 국힘에 버려질 것" 2024-04-01 12:22:04
사람이 누군가. 기가 좀 막혔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마피아보다 아래 등급의 범죄인이라는 말"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받은 것에 대해선 "감옥 가야죠. 그동안 재판받느라, 정치하느라 못 읽었던 책 읽고 팔굽혀펴기하고 스쾃하고 플랭크하고 이러면서 건강...
운전석 문 열어 오토바이 '쾅'…무면허 운전자 실형 2024-03-31 13:01:48
2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게 지난 21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22일 새벽 5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자 B(51)씨가 자신의 벤츠 차량 운전석 쪽으로 가깝게...
운전석 문 열어 오토바이 운전자 친 '20대 벤츠男'의 정체 2024-03-31 10:17:19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장수진 판사는 특수상해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 대해 지난 21일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넘어져 있는 B씨를 향해 A씨는 한동안 욕설을 퍼부어 모욕 혐의도 적용됐다. A씨는 지난해 2월 22일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내 뒷담화를 해?" 현피 붙다 흉기 휘두른 40대 실형 2024-03-31 09:00:32
만나 싸우다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최근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4월 직장 동료인 30대 B씨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직장에서 A씨의 뒷담화를 한다는 이유에서였다. 두...
"내 욕을 하다니" 직장동료와 '현피'…흉기로 찌른 40대 실형 2024-03-31 08:36:03
벌이다 실제로 만나 싸우다 흉기를 휘두른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김길호 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최근 징역 1년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4월 직장 동료인 30대 B씨와 전화로 말다툼을 벌였다. B씨가 직장에서 A씨의 뒷담화를 한다는...
성매매로 남성 유인해 돈 뜯은 10대들…2심서 감형 2024-03-30 14:50:30
돈을 빼앗은 10대들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다만 형량은 1심보다 줄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4-1부(지영난 박영재 황진구 부장판사)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주범 A(19)군에게 징역 장기 5년·단기 4년의 1심 형보다 낮은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최근 선고했다. 1심에서 징역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