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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성추행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5개월만에 복직 2023-06-22 17:47:14
사건으로 진료에서 배제된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A교수가 두달 전 5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고 9월 복직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A교수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피해자들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았다. 지난 1월 내부 구성원의 신고 이후 지난 3월 사실관계 조사에 이어 진료에서 배제됐었다. 병원에 신고된 피해 사실...
"저용량 아스피린, 빈혈 위험↑" 2023-06-22 08:59:15
것으로 보인다고 그는 덧붙였다. 미국 심장협회(AHA)는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거나 관상동맥 협착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일이 있거나 부정맥인 심방세동 병력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의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AHA는 그러나 첫 심근경색이나 첫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의 저용량...
"건강복지 챙긴다"…NH농협생명, 농촌의료 지원 2023-06-19 09:30:57
△김문규 세브란스 소화기내과 교수가 참석해 의료현장을 격려했다. 제2차 의료진료사업은 세브란스 의료진과 함께 실시됐다. 250여명의 농업인과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치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처방이 진행됐다. 세브란스 의료진은 전문의 8명, 약사 5명, 간호사, 물리치료사...
[부고] 김순곤 前 서울지방법원 의정부지원 사무국장 별세 外 2023-06-11 18:16:11
前 공우종합중기 대표 별세, 배수강 동아일보 콘텐츠플러스팀장·배경옥 홈플러스 선임 부친상=11일 부산시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51-636-4444 ▶이대식씨 별세, 이병권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센터장 부친상, 이수근 대구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장인상, 이경미 연세내과의원 원장 시부상=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뚱뚱하면 정신장애 위험도 증가…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았다 2023-06-01 15:44:44
빈 의과대학의 내과 전문의 미하엘 로이트너 교수 연구팀이 전국 입원 치료 환자의 데이터세트(1997~2014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비만 진단 후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증, 니코틴 중독, 정신병증(psychosis), 불안장애,...
"비만, 정신질환 발생 확률 높다…여성 더 위험" 2023-06-01 14:26:44
장애는 수년에 걸쳐 다양한 신체 증상을 호소하지만, 실제 내과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이다. 따라서 신체 질환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6억7천여만 명으로 추산된다. 비만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일반 대사 질환과 심장 대사(cardio-metabolic)...
"비만, 정신 질환 위험↑" 2023-06-01 09:58:50
실제 내과적으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경우이다. 따라서 신체 질환이 아닌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는 6억7천여만 명으로 추산된다. 비만이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일반 대사 질환과 심장 대사(cardio-metabolic) 질환을 촉진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
심장 돌연사 위험 높은 '어쩌다 산행'…달리기·줄넘기로 미리 단련을 2023-05-26 17:57:21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빨리 걷기는 걸으면서 옆 사람과 대화할 때 약간 숨이 차는 정도의 강도가 좋다. 한 번 할 때마다 30~45분씩 시행해야 한다. 체중을 적당히 조절하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체력을 고려해 등산 강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 통상 최대 심박수의...
정신질환 있는 2030, 심근경색 위험도 높다 2023-05-22 18:28:59
내과 교수·박찬순 임상강사와 한경도 숭실대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9~2012년 사이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성인 655만 7727명을 추적 관찰해 정신질환 유무에 따른 심혈관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을 비교했다. 해당 연구에서 정신질환의 유무는 ▲우울장애 ▲양극성장애 ▲조현병 ▲불면증 ▲불안장애...
경희대한방병원 "생기능검사 2시간 전 음주·카페인 복용 삼가야" 2023-05-22 17:47:32
경희대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교수(한방검사실장)는 22일 "한방검사실은 한의학의 한 분야인 '생기능의학검사'를 담당한다"며 "자율신경검사, 맥전도검사, 경피온열검사를 통해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진료를 진행한다"고 했다. 자율신경검사 중 '수양명경경락기능검사(심박변이도검사)'는 사지말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