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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일본대사 "北, 북일정상회담서 '미해결문제' 다룰 준비안돼" 2024-04-09 01:14:23
D.C.에서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로 열린 미일정상회담(10일) 관련 세미나에서 북일정상회담 개최 전망에 대해 질문받자 이같이 말했다. 야마다 대사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북한과 건설적인 관계를 수립한다면 그것이 일본과 북한, 그리고 지역의 안정에 이롭다고 믿는다"면서 "그러나 동시에 총리는...
바이든, 中 남중국해 도발에 직접 경고할 듯 2024-04-08 21:53:15
해·공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독일마셜펀드'(GMF)의 보니 글레이저 전무이사는 "현재 미국과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 대결의 가장 큰 위험은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있다"라며 "중국이 필리핀 선박이나 해군을 직접 공격한다면 미국은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바이든, 중국 남중국해 공격적 전술에 경고 예정" 2024-04-08 21:28:04
미국 싱크탱크인 '독일마셜펀드'(GMF)의 보니 글레이저 전무이사는 "현재 미국과 중국의 직접적인 군사 대결의 가장 큰 위험은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있다"라며 "중국이 필리핀 선박이나 해군을 직접 공격한다면 미국은 대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칼럼] 결석병에 걸린 미국 2024-04-08 18:15:05
미국 싱크탱크인 미국기업연구소(AEI)가 가구별 평균 소득에 따라 미국 전역을 3개 군으로 구분해 분석한 결과다. 흑인과 이민자들이 몰려 있는 워싱턴DC의 결석률이 43.6%에 달한 것도 빈곤과 결석률의 높은 연관성을 보여준다. 미국 학교에서 결석자가 속출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팬데믹을 핵심 요인으로 꼽고 있다....
"대만 부총통 당선인 체코 방문시 中외교관이 미행…추방될듯" 2024-04-08 11:17:50
보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체코 싱크탱크 '유럽가치안보정책센터'의 야쿱 얀다(Jakub Janda) 소장은 지난 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지난달 체코를 방문한 샤오메이친 대만 부총통 당선인을 체코 주재 중국 대사관의 한 무관이 미행하다가 체포됐다는 현지 매체 보도를 전했다. 얀다 소장이 인용한 현지 매체에...
美 Fed "금리 인상도 고려…섣부른 인하가 물가 반등" 2024-04-07 19:15:16
싱크탱크 맨해튼인스티튜트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멈추거나 반등한다면 향후 통화 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높여야 하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며 “기준금리를 너무 빨리 내릴 경우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요구될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과 같은 물가...
'매파' 연준 이사 "금리인상 고려할 수도" 2024-04-06 09:13:48
싱크탱크 맨해튼 인스티튜트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멈추거나 반등한다면 향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높여야 할 필요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보먼 이사는 "나의 경제전망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기준금리를 너무 이르게 또는...
美연준 '매파' 이사 "금리인상 고려할 상황 올수도" 2024-04-06 06:39:13
싱크탱크 맨해튼 인스티튜트 주최 행사에서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멈추거나 반등한다면 향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높여야 할 필요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보먼 이사는 이에 대해 "나의 경제전망 기본 시나리오는 아니다"라고 전제했다. 보먼 이사는 이어 "기준금리를...
MS "중국, AI 허위조작정보로 한국·미국·인도 선거 방해할 것"(종합) 2024-04-05 21:47:54
한국의 항공우주·방위 기관을 목표로 삼았으며 외교관이나 정부, 싱크탱크 및 NGO, 미디어, 교육 분야의 한반도 전문가들을 상대로 감시활동을 하거나 정보를 훔치는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을 했다고 덧붙였다. ◇ "대만 선거서 허위조작 정보 집중 유포…미국서도 음모론 퍼뜨려" 스톰 1376는 지난 1월...
차이나머니 달콤함에…'中단교' 외치던 밀레이도 변심 2024-04-05 18:21:00
싱크탱크 중국-중남미연구소(ICLAC)의 프란시스코 우르디네스 이사는 “중국은 항상 어떤 식으로든 관계를 악화하려는 이들에게 막대한 비용을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고 설명했다. ○적대국엔 유화책 내미는 中중국 정부는 호주와의 관계 개선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중국 정부는 호주산 와인에 물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