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은 다혈질…화나면 직원 마구 때려" 2023-01-20 16:19:12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아나스타샤 바실렙스카야 와그너그룹 홍보담당자는 "꼭대기 층에는 블로그, 뉴스사이트, 텔레그램 채널 기자들을 위한 사무실이 있다"며 "프리고진의 견해를 공유하고 이를 전파하고자 하는 기자들에게 무료로 사무실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특파원 시선] "국가 부름 기다린다" 23세 우크라 청년의 결의 2023-01-20 07:07:00
마친 아나스타샤 씨는 "오늘도 우리 주변의 누군가는 전투를 하고 있을 것"이라며 "이들 영웅이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말했다. 코스티아 씨도 "우리 모두 영웅들에게 감사해야 한다. 오늘은 특별히 모두가 그런 생각을 했을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는 영웅들이 없다면 지금 성탄절도 있을 수...
우크라 피격의 순간, 욕실로 몸 피한 20대 여성 기적의 생존 2023-01-16 10:45:43
사는 아나스타샤 슈베츠(23)는 당시 부모님과 점심을 먹던 중이었다. 슈베츠가 식사 도중 잠시 자리를 떠 화장실로 간 사이 미사일이 아파트를 강타했고 건물 중간이 붕괴하면서 거대한 틈이 생겼다. 슈베츠가 있던 욕실은 간발의 차이로 폭격을 피한 덕에 무너져내리지 않았지만, 그의 부모가 있던 부엌은 흔적도 찾아볼...
[해넘긴우크라전 가다] 전쟁 후 첫 성탄, 키이우의 기도 "영웅들 무사히 돌아오길" 2023-01-08 10:00:01
데 대부분 찬성한다"고 했고, 아나스타샤 씨도 "의미가 중요하지, 날짜가 뭐가 중요하냐. 바꾸는 게 좋다"고 호응했다. 시민들은 평화와 사랑, 축복의 날을 맞아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이는 우크라이나의 승리만으로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나스타샤 씨는 "모두가 전쟁이 끝나길 바라지만 러시아는 멈추지...
"우크라에 러군막사 '박살'…원인은 병사들 잦은 전화통화"(종합) 2023-01-03 10:38:40
정부 관계자인 아나스타샤 카셰바로바를 인용해 이 숙소에 머무르던 이들이 동원령으로 징병된 신병들이었으며 이들의 출신 지역은 모스크바로부터 동남쪽으로 각각 800여km, 1천여km 떨어진 사라토프와 사마라 주였다고 전했다. cjyou@yna.co.kr [https://youtu.be/CBx2FbbosAI]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최대 규모' 공습에 또 암흑…그래도 의연하게 새해 맞는 우크라 2022-12-30 10:36:28
주민 아나스타샤 흐린은 인터뷰에서 이날 러시아군의 대규모 공격에 대해 "새해가 되기 전에 이런 공격이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러시아가) 이런 걸 준비하고 있다는 뉴스를 봤다"고 했다. 그는 이날 아침 사이렌 소리와 이어진 폭발음으로 아침잠에서 깼다고 한다. 그리고 으레 그래왔듯, 아들을 데리고 지하실 대피소로...
호주 석탄 생산 1위 퀸즐랜드, 재생에너지 허브 추진…58조 투자 2022-09-29 13:11:31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아나스타샤 팔라세이 퀸즐랜드주 총리는 청정에너지 전환 계획을 발표하며 2032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의 70%를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기로 했다. 당초 목표치는 50%였지만 이를 20%포인트 끌어 올린 것이다. 또 2035년까지 80%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퀸즐랜드주는 총 620억 호주달러(약...
고려아연, 한화임팩트·SK가스와 그린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추진 2022-09-21 16:50:23
있도록 컨소시엄 기업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주 주지사는 "올해 6월 기준으로 지난 1년간 한국에 대한 호주의 석탄 및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액이 140억 호주달러를 넘어섰다"며 "한·호 H2 컨소시엄은 퀸즐랜드와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녹색 에너지 수출 통로를 구축해 한국과 ...
우크라 난민 받아준 유럽 가정들…에너지값 급등에 "나가달라" 2022-09-12 20:43:05
난민 가족에 숙소를 제공했던 러시아인 아나스타샤 추코프스카야는 "더는 손님을 거둘 형편이 안되는 이들 사이에서 퇴거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 남편이 일하던 부다페스트의 한 공장 숙소로 아들과 함께 피신 온 우크라이나 여성은 최근 관리자로부터 방을 비워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름을 밝히기를...
전쟁 계기로 우크라서 동성결혼 합법화 요구 분출 2022-08-03 17:05:53
교사 아나스타샤 소벤코(24)는 "이성애자 군인들은 전쟁터로 향하기 전에 애인과 결혼을 서둘렀지만, 동성 커플에게는 그러한 선택권이 없었다는 내용의 기사를 읽고 좌절감을 느꼈다"면서 청원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NYT에 따르면, 이번 전쟁에 참전한 우크라 성소수자는 적게는 수백명에서 많게는 수천명에 이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