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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억 횡령' 오스템 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형 확정 2024-04-14 11:52:24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한편 범행에 다행한 이씨의 아내 박모씨에겐 징역 3년이 확정됐다. 또 이씨 처제와 동생에게는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이들은 2심 법원 판결에 따라 상고하지 않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22년 1월 공시로 이씨 등의 횡령 사실을 처음 밝힌 뒤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상장폐...
'2천억 횡령' 오스템임플란트 전 직원, 징역 35년 확정 2024-04-14 08:18:24
보고 상고를 기각했다. 범행에 가담한 이씨의 아내 박모 씨는 징역 3년, 이씨의 처제와 동생은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항소심에서 선고받고 불복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 이씨의 범행은 2022년 1월 오스템임플란트의 공시로 처음 밝혀졌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식이 거래정지되고 상장폐지 위기에 빠졌...
극장 먹여살린 '파묘' 롱런 비결은…'회전문 뺑뺑'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4-13 19:51:02
아내 글을 게재했다. 장재현 감독은 "이스터에그라 생각하지 않고 고심해서 만들었다"며 "어떤 때는 주인공 이름 만드는 데만 몇 달이 걸렸는데, 이번엔 관객들이 너무 빨리 찾아내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객들이 어디까지 알아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화면을 많이 채워 촘촘하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려고...
경찰 검문 불응하고 '부앙'…40대 음주운전자 체포 2024-04-13 19:28:38
아내로부터 "남편이 흉기를 들고 장례식장으로 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례식장 주차장에서 대기 중이었다. A씨는 이날 장례식장에서 친척과 말다툼하고 귀가했다가 분을 이기지 못하고 해코지하겠다며 다시 장례식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짜장면 한 그릇 3900원…"솔로들 드루와" 백종원이 나섰다 2024-04-13 18:53:54
아내 중식 요리 전문점 못지않은 품질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eh 오는 14일까지 ‘블랙 갤러리아 데이’ 행사를 열어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랙’이라는 단어를 ‘블랙데이’ 마케팅에 적극 이용하기도 한다. 도미노피자는 블랙데이를 앞두고 블랙타이거 새우를 토핑으로 한 스테디셀러...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그만큼 닐은 사람을 그리는 데 진심이었습니다. “나는 그림을 그릴 때 완전히 그 모델의 마음이 돼. 가끔은 다시 나 자신으로 돌아오는 게 너무 어려울 정도로. 그래서 모델이 집으로 돌아가고 나면 너무나 허전하고 두려워져. 마치 폐허에 버려진 느낌이야.” 하지만 이런 그림들은 거의 팔리지...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길 희망" 2024-04-13 10:35:38
할지 알아내 고치고 힘내자"라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의 노고가 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급히 떠나느라 동료...
"방바닥에 대변 눴냐" 질책했다고…아내 무차별 폭행한 70대 남편 2024-04-13 09:57:30
집 방바닥에 대변을 눴다고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르고 마구 폭행한 데 이어 집에 불까지 지르려 한 70대 남편이 전과자 신세로 전락했다. 13일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방에 대변보고 질책하는 아내 머리채 '싹둑' 2024-04-13 06:54:57
질책하는 아내의 머리채를 가위로 자른 뒤 마구 때린 70대 남편이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76)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화천군 집에서 술에 취해 방바닥에 대변을 봤고, 이를 아내...
보육원에 치킨 기부했던 10대 알바생, 12년 뒤 사장 되어 또 기부 2024-04-13 00:24:28
이 한 몸 닿는 데까지 열심히 도우면서 살겠다. 모두 행복하셔라"라고 인사를 남겼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은 "스스로 한 선한 약속을 지키다니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이다", "실천이 어려운 것인데 정말 대견하고 본받아야겠다", "치킨집 알아내서 돈 벌게 하러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지민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