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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의장도 '흔들'…'맨해튼서 65㎞' 지진, 빅애플이 떨었다(종합) 2024-04-06 11:54:20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얀티 소에립토 미국지표 대표는 "계속할까요?"라고 물은 뒤 브리핑을 지속했다. 하지만 몇초 뒤 다시 한번 진동이 왔고 발언은 다시 잠시 중단됐다. 이날 오전 미국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이자 대표적 관광 도시이기도 한 뉴욕시 부근에서 규모 4.8의...
여학생 치마 속 몰래 찍던 男…성인 되고 받은 처벌은? 2024-04-06 11:36:53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아동 성착취물을 장기간 소지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범행은 모두 A씨가 만 19세 전에 저지른 것이고 현재도 만 19세의 대학생"이라며 "아동 성착취물 소지의 경우 A씨가 당시 형사 미성년자에 해당했고 이후 만 14세가 된 후에도...
학원가는 초등생에 "번호 좀"...추행까지 한 30대 2024-04-06 08:22:13
치료 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법정에서 "피해자가 중고등학생이라고 생각했지 13세 미만인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먼저 피해자에게 먼저 나이를 물어보아 피해자가 자신이 초등학교 5학년인 사실을...
뉴욕일대 지진에 유엔 회의장도 '진동'…뉴요커들 "가구 흔들려" 2024-04-06 03:31:29
있었다. 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인 세이브더칠드런의 얀티 소에립토 미국지표 대표가 가자지구 아동들이 처한 인도주의적 위기 상황을 브리핑하던 중 회의를 중계하던 유엔방송 화면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진동이 10초 넘게 지속되자 회의장이 술렁였고, 참석자들은 통역용 이어폰을 벗고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책마을] 사람들은 왜 음모론에 빠져드는가 2024-04-05 18:41:29
악마를 숭배하는 의식을 펼치고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극악무도한 성도착자를 처단하겠다는 정의로운 마음으로 피자 가게에 들어가 총을 난사했다. 그러나 코멧 핑퐁에는 작은 식자재 창고만 있을 뿐 지하실은 없었다. 당연히 사탄 숭배자나 소아성애자도 없었다. 왜 사람들은...
[책꽂이] '국민연금 가치 선언' 등 2024-04-05 18:04:00
모은 에세이집. (정재왈 지음, 구름뫼, 134쪽, 1만3000원) 아동·청소년 ●서유기, 모험의 시작 청소년과 일반 독자 모두를 아우르는 서유기로의 모험. (이경덕 지음, 문학과지성사, 264쪽, 1만6000원) ●빛날 수 있을까 빈곤 국가에서 벌어지는 아동 노동의 현실을 다룬 동화. (이지은 지음, 샘터사, 60쪽, 1만6000원)
유니세프 "가자지구 어린이 절반 학교 못 다녀" 2024-04-05 17:54:14
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6개월간 이어진 전쟁으로 가자지구의 교육 시설이 파괴돼 전체 어린이의 절반 이상인 62만명이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체는 "가자지구 학교의 10곳 중 8곳이 파괴되거나 손상됐고 약 10%가 완전히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도 최근...
멍든 채 숨진 아동, 부검에도 "원인 못찾아" 2024-04-05 17:46:21
채로 등교한 A군을 발견한 교사가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그러나 신고 당일 경찰과 시청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곧장 확인에 나섰는데도 A군은 특별한 진술을 하지 않았다. 경찰과 전담 공무원이 같은 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동생과 면담을 진행한 끝에 "삼촌(B씨)이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 같은 달 29일...
"비만 위험 6배 높여"…식욕조절 관여 유전자 변이 찾아냈다 2024-04-05 15:56:16
확인했다. 결과적으로 BSN과 APBA1은 아동비만에는 주는 영향이 적지만 성인 비만에는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게 연구팀의 견해다. 특히 연구팀은 BSN과 APBA1가 파키스탄과 멕시코 주민 유전자 데이터에서도 확인됐다고 말했다. 페리 교수는 "BSN 변이는 지금까지 발견된 돌연변이 유전자 가운데 비만과 2형 당뇨병, 지방간에...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본부는 인터넷 매체 민중의소리 기자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난 3월 한 위원장의 아들이 재학 중인 중학교 교문 앞에서 불특정 다수의 어린 학생들에게 위협적으로 카메라를 들고 무작위로 탐문하는 등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를 했다"며 설명했다. 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