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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벌이 '상품 리뷰조작' 알바 했다가…수고비는커녕 구매비까지 사기당했다 2024-02-12 18:12:09
것들이다. 네이버 리뷰를 조작하는 아르바이트에 가담했다가 수십만~수천만원을 물린 피해자가 속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대구달서경찰서는 공간대여 업체 대표 김모씨를 사기,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이다. 김씨는 제품 리뷰를 허위로 작성해주면 구매 금액과 리뷰 아르바이트 비용을 지급한다고...
"그냥 서 있기만 하면 돼"…인기 폭발한 '알바' 뭐길래 2024-02-10 21:09:37
알바(아르바이트)'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희소한 상품을 선점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와 단순한 업무 방식이 맞물린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 10일 알바몬 등 구인·구직 플랫폼에는 구매대행 업체가 대형 백화점 줄서기 알바를 모집하는 공고가 다수 올라와 있다. 시급은 1만~1만2000원 선이다. 올해 최저시급인...
홍준표 "클린스만 내보내고 위약금은 정몽규 회장이 내야" 2024-02-10 14:19:13
하고 밖에서 놀다가 아르바이트 삼아 한국에 들어오는 것 같다"며 "선수로서는 탁월할지 모르나 감독으로서는 빵점"이라고 비판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독일에 거주하며 소집 훈련이 있을 때만 한국에 들어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클린스만 감독의 연봉은 29억원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인 2026년 월드컵 이전 경질할 경우...
손님이 알바에 준 팁 2만3000원…"사장이 챙기는게 맞나요?" 2024-02-09 20:45:00
손님이 아르바이트생에게 준 팁을 가로챈 사장에 대한 글이 올라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님이 알바한테 준 팁, 가게가 받는 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사연을 올린 A씨는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고 있다며 중년 남자 7명이 손님으로 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결혼 해야지→30만원" 잔소리 메뉴판 등장…100만원짜리는? 2024-02-09 14:52:05
'취업·직업 관련 질문과 잔소리'가 꼽혔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스트레스 유형으로는 '취업, 직업 관련 과도한 질문과 잔소리(47.5%·복수응답)'가...
'연휴기간 시급 두배 알바' 소개 문자…무심코 눌렀다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09 09:44:53
기간 시급 두 배, 세 배를 주는 단기 아르바이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스미싱이 진화했다. 모바일 상품권이나 쿠폰, 카카오톡 선물을 보냈다면서 링크를 누르도록 유도하는 사례도 빈번하다. 교통 범칙금 납부, 경조사 알림 형식의 스미싱까지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관계자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 링크는 접속하...
200만원 들고 창업한 청년…역삼동 16층 '건물주' 됐다 [권용훈의 직업 불만족(族)] 2024-02-09 07:36:39
매장 아르바이트를 하고 ‘완소균이’란 이름으로 인기 블로그를 운영했던 김 씨는 이제 연매출 수천억원대의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가 됐다. 그는 1985년 강원 원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대학까지 나왔다. 중학생 때부터 파우치에 화장품을 늘 챙겨 다녔다고 한다. 선크림, 폼클렌징, 스킨, 로션 등이다. 그는 남중, 남고를...
"시급 1만1000원에 도와주실 분"…이색 명절 알바 '인기 폭발' 2024-02-07 22:00:01
가운데,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에는 단기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 '구직자'도 늘고 있다. 대다수 시민이 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데다 취업난을 겪는 청년층 사이에서 귀성길보다는 차라리 일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편하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취업준비생인 20대 박모 씨는 이번 ...
우연히 살인 저지른 대학생…킬러들의 표적 된 소녀…"또 입소문 나겠네" 2024-02-07 16:08:29
대학생 ‘이탕’(최우식 분)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다. 수상함을 느낀 강력계 형사 ‘장난감’(손석구 분)은 이탐의 뒤를 캐지만, 증거는 없다. 여기에 죽은 남자가 12년간 지명수배된 연쇄 살인마란 사실이 더해지며 사건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혼란스러운 이탕...
"당근 거래하다 울었다"…면접용 신발 사려던 취준생 사연 2024-02-07 00:31:39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고시텔에 살며 단기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던 홍섭씨는 당시 초등학교 공사 현장에서 일하다 신발이 찢어졌다. 당장 내일 아침 면접을 앞두고 있어 신발이 필요했던 상황에 그는 급하게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직거래 가능한 신발을 찾게 됐다. 거래 장소는 집에서 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