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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500m 장벽은 높았다…'실격' 최민정 "1500m서 좋은 모습 보일 것" 2018-02-13 21:59:47
1조 경기에 임한 최민정은 우려를 잠재웠다. 아리아나 폰타나(기록 42.635)를 제치고 올림픽 신기록(42초422)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것이다.이후 결승전에서 1번(안쪽) 레인을 배정받은 최민정은 침착함을 유지, 아리아나 폰타나의 뒤를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은메달을 확정짓는 듯 했으나...
[올림픽] 실격판정 최민정, 눈물 펑펑…"꼭 이겨내겠다"(종합) 2018-02-13 21:53:25
기량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선 앞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임페딩(밀기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은 "아직 세 종목이나 남았다. 다음 경기에선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눈물을 훔쳐 내렸지만,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최민정은 "이겨낼 자신 있다"라...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결승서 실격 '메달 실패'(종합) 2018-02-13 21:42:41
오른 최민정은 이탈리아의 '강자' 아리아나 폰타나를 비롯해 캐나다의 강호 킴 부탱, 세계기록 보유자인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야라 판 케르크호프(네덜란드) 등 5명과 함께 금메달을 놓고 겨뤘다. 레이스에 유리한 1번 포지션을 잡은 최민정은 스타트 신호와 함께 재빠르게 달려나갔지만 3위로 밀리면서 힘겹게...
[올림픽] 실격판정 최민정, 눈물 펑펑…"꼭 이겨내겠다" 2018-02-13 21:41:52
기량으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결승선 앞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게 임페딩(밀기반칙)을 했다는 판정을 받으면서 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은 "아직 세 종목이나 남았다. 다음 경기에선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 눈물을 훔쳐 내렸지만, 씩씩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최민정은 "이겨낼 자신 있다"라...
-올림픽-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500m 결승에서 실격 '메달 실패' 2018-02-13 21:25:05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42초569)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곧바로 사진 판독이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최민정에게 임페딩(밀기반칙) 판정이 내려지면서 실격처리됐다.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채지훈이 남자 500m에서 처음 금메달을 차지했던 우리나라는 24년 만에...
최민정 준결승 가뿐히 통과, 쇼트트랙 500 결승 진출 2018-02-13 20:53:26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로 나선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를 따라잡고 1위로 결승행을 확정했다. 특히 최민정은 이날 준결승에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703)의 기록을 누르고 신기록을 재경신했다. 한편 중국의 `에이스` 판커신은 준결승 3위로 들어왔지만 반칙이 선언돼 탈락했다. 최민정 준결승 1위, 쇼트트랙...
[올림픽] 반칙왕 판커신 심판판정에 불만 토로 "실격처리 유감" 2018-02-13 20:45:22
말했다. 판커신은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OAR·러시아)와 여자 500m 경기를 펼쳤다. 그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으로 탈락했다. 판커신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스포츠토토)의 몸을 잡는 손동작을 해 비난을 받는 등 거친 플레이를 하기로...
-올림픽- '올림픽新'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행 2018-02-13 20:19:42
최민정은 이탈리아의 '강자' 아리아나 폰타나를 비롯해 중국의 '에이스' 판커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바와 결승 진출을 놓고 레이스에 나섰다. 4바퀴 반을 도는 레이스에서 최민정은 유리한 1번 포지션을 잡고 출발해 2위로 질주하다가 마지막 바퀴에서 선두로...
'金'에 한발짝 더…최민정, 쇼트트랙 500m 결승 진출 2018-02-13 20:15:17
결승전에 진출했다.최민정은 출발 때는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에 뒤져 2위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아웃코스로 추월하는 속도와 파워를 과시하며 역전승을 거뒀다.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500m 동메달을 딴 전이경 sbs 해설위원은 최민정의 아웃코스 추월에 대해 "입이 딱 벌어지네요"라며...
'성악계 샛별' 레즈네바 "바로크음악의 매력요? 자유죠" 2018-02-13 11:23:55
중 서곡과 아리아, 콘서트 아리아 '어찌 그대를 잊으리' 등을 1부에서 선보인다. 2부에서도 바로크 분위기를 이어받아 퍼셀의 '아더 왕 모음곡'과 텔레만의 '수상음악'이 등이 연주된다. 지휘봉은 영국 지휘자 폴 굿윈이 잡는다. "동계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게 돼 너무도 흥분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