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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고려아연, '올해의 금속공예가' 시상 2024-04-22 15:08:30
고려아연, '올해의 금속공예가' 시상 ▲ 고려아연[010130]은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1010에서 '2023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한국 현대금속공예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 창설됐으며, 고려아연이 후원·주최하고 있다. 이번 2023년...
젠픽스, KS인증 1급 불연 흡음금속천장재 'SDMC' 2024-04-16 16:04:07
권 대표는 플라스틱 천장재가 화재에 매우 취약한 점을 일찍이 깨달았다. 이에 아연도금강판(갈바륨)을 사용한 불연 금속 천장재(DMC)를 개발하고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젠픽스의 DMC는 KS 인증 1급 불연 금속 천장재(DMC)와 소리를 흡수하는 기능을 더한 KS 인증 1급 불연 흡음금속천장재(SDMC, Sound absorption De...
"韓 배터리 재활용 시장, 10년간 70% 성장" 2024-04-10 20:36:12
희소금속을 뽑아내는 산업이다. 2040년 전 세계적으로 280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추정(한국무역협회)된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수명이 다한 배터리의 재활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EMR은 국내 최대 배터리 재활용 업체인 성일하이텍을 필두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에코플랜트,...
홀로서기 나서는 고려아연…"영풍과 원료 공동 구매 중단" 2024-04-09 18:23:54
금속 제련 회사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공동 구매와 제품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본지 3월 25일자 A1, 3면 참조 9일 고려아연은 영풍과 맺은 아연 등 주요 품목 원료 구매 및 제품 판매 공동계약을 이날부터 종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고려아연과 영풍은 20여 건의 원료 공동구매와 제품 공동판매...
고려아연, 영풍과 원료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종료 2024-04-09 16:56:15
고려아연은 향후 원료구매 및 제품판매와 관련해 각 거래처와 개별적인 협상 및 계약을 통해 사업을 영위해 나갈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경영환경 악화로 기업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어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이번 조치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비철금속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순차적으로 계약을 종료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향후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에 있어 각 거래처와 개별적인 협상·계약을 진행하며 사업을 영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비철금속 시장에서 원료 수급과 제품 판매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경영환경 악화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 2024-04-09 15:18:19
순차적으로 계약을 종료할 방침이다. 고려아연은 "향후 원료 구매와 제품 판매에 있어 각 거래처와 개별적인 협상·계약을 진행하며 사업을 영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최근 경기침체로 비철금속 시장에서 원료 수급과 제품 판매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경영환경 악화로 부담이 커지고 있어 실적 개선과 비용 절감...
고려아연, 경력직 대거 채용 속내는 2024-04-08 18:28:47
아연이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2차전지 소재 등 신사업 강화를 위한 채용이라는 것이 공식 설명이지만, 비철금속 분야에서 영풍과 본격적인 경쟁을 위한 인력 쟁탈전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려아연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본사와 울산 온산제련소 등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8일 발표했다. 서울...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최씨 측이 추가 유상증자 등을 통해 고려아연 우호지분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선 장씨 측이 소모적인 지분 경쟁 대신 비철금속 시장에서 영풍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고려아연과 한판 승부를 벌일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는다. 장 고문 측이 임원들에게 “더 이상의 확전은 자제하자”고 말한 것도 이런 전망...
'협력의 상징'이었던 서린상사, 이젠 '전쟁터'로 변했다 2024-04-07 18:36:20
아연 2세 경영자인 최창걸 명예회장”이라며 “원래 맡아야 할 경영권을 순리대로 가져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서린상사의 경영권을 장악하면 영풍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을 예정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5290억원, 영업이익 175억원을 올렸다. 영풍은 서린상사를 빼앗기면 자체 유통망을 새로 구축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