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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회사 식구 맞나?'…아류 지적했다 부메랑 맞은 민희진 2024-04-24 19:29:01
아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별로 본부를 두어 운영하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도 이수만이 떠난 뒤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만 하이브는 각 기획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둔 만큼 이들에 비해 패밀리십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본질적으로 단순한 멀티 체제가 아닌, 특수성에 맞춰 소통을 강화한...
민희진 '뉴진스 카피' 저격에도…아일릿, 타격 'NO' 2024-04-24 10:32:36
송차트 ‘핫100’(4월 20일 자)에 입성,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또한 ‘SUPER REAL ME’는 ‘월드 앨범’ 5위, ‘히트시커스 앨범’ 10위에 랭크돼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도 아일릿은 신기록을 세웠다. 오리콘 최신 주간차트(4월 24일 자)에 따르면, ‘Magnetic’은 일주일 동안 조회(재생) 수...
"베끼기" vs "경영권 탈취"…멀티 레이블의 리스크 [백브리핑] 2024-04-23 13:48:41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며 "하이브의 또 다른 레이블(빌리프랩)에서 나온 신인 걸그룹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는 것이 본질적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표절은 노래가 아니라 데뷔 티저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 콘셉트/브랜딩에서 '뉴진스 베끼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첨단산업·디지털 선도기업 아카데미 훈련과정 11개 추가 선정 2024-04-23 09:00:00
Academy’를 통해 인공지능 인재 1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한미글로벌은 ‘GPMU 부트캠프’를 통해 메타버스 인재 90명, 정림건축은 ‘아카데미 디지털 유닛’ 과정을 통해 사물 인터넷 분야 전문가 90명을 육성한다. 에티버스는 ‘언리얼 엔진 DX Wave(3D Artist)’ 과정을 통해 3D 비주얼 아티스트 50여명을 배출한다는...
항공단지 착공…영종도 공항경제권 '청신호' 2024-04-22 18:02:44
등을 우선 개장한 인스파이어에는 지금까지 100만여 명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인스파이어 방문객 유치 목표는 300만 명이다. 특히 국내 첫 전문공연장으로 알려진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멜론뮤직어워드 등 대규모 행사는 물론 태민·동방신기·싸이·태양의 개인 콘서트,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마룬파이브 내한 공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 해외진출기지 지원 사업] 해외 팬덤의 니즈에 맞춘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를 운영하는 ‘라이터스컴퍼니’ 2024-04-22 17:56:40
10월에 설립했다. 쿠키는 글로벌 팬덤과 아티스트를 이어주는 참여형(인터랙티브) 케이팝 플랫폼이다. 쿠키는 일반 음악 데이터 서비스보다 케이팝 도메인에 특화된, 밀도가 높은 데이터 제공이 가능하다. 로컬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팬의 관여도의 차이를 반영한 실제 팬 인게이지먼트 데이터를 확보한다. 이를...
임태희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청소년 미래 응원하는 청소년체험학습 응원” 2024-04-22 17:25:25
마음’이 방영되고, 힙합아티스트 ‘잭 엔 웨일’과 ‘선생님 사랑해요’ 테마로 학생들과 흥겹게 힙합송 부르기, 영화배우·감독·모델 등 저명 인사들이 미래 한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자부심 부여 강연이 실시된다. 아울러, 학교폭력홍보대사 박종팔(전 수퍼미들급 세계챔피언)의 ‘학교폭력은 왜 일어나는가? 그...
'뉴진스맘' 민희진, 방시혁에 반기?…하이브 "경영권 탈취 시도" [종합] 2024-04-22 15:40:59
등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도 외부에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티스트 개인 정보는 엔터테인먼트사의 핵심 비밀에 해당하며 사생활 보호 문제와도 엮여 있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브는 이러한 내용들을 제보를 통해 파악했으며, 사실관계를 명확히하기 위해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아티스트 라인업만을 선보였던 YG의 역사가 재조명되며 실력 논란의 반사이익을 누리는 모양새다. 아현의 합류로 재정비를 마친 베이비몬스터 역시 이들의 뒤를 이어 탄탄한 실력의 라이브 영상, 맛깔나는 표정을 가미한 강렬한 퍼포먼스 등이 화제가 되며 인기 역주행이 시작됐다. 신곡 '쉬시(SHEESH)'는 발매...
"BTS보다 3년 앞섰다"…하이브가 낳은 '괴물급' 효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4-21 07:00:27
케이오지 등의 레이블들을 인수하며 아티스트 IP 확장을 추구해왔던 방식에서 벗어나 독자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레이블이었다. 2021년 자본금 161억원에 민희진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설립됐다.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뉴진스의 지금까지 성과를 지켜봤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