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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세계 행복순위 7년연속 1위…한국은 5계단 올라 52위 2024-03-20 12:08:09
아프가니스탄이 조사대상 143개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미국과 독일은 각각 23위와 24위로 2012년 보고서 발간 후 처음으로 20위권에 들지 못했다. 대신 코스타리카(12위)와 쿠웨이트(13위)가 20위권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더 이상 행복 순위가 높은 나라들 목록에 인구가 많은 나라가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언급했다....
前 美합참의장, 아프간 혼란 바이든 정부 직격…"철수결정 늦어" 2024-03-20 07:19:30
= 마크 밀리 전 미군 합참의장이 19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를 직격했다. 밀리 전 의장은 이날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서 "(민간인 대피) 결정이 너무 늦게 내려졌다"고 비판했다. 밀리 전 의장은 "2021년 8월 14일 국무부의 비전투 인력에 대한 철수...
'스웨덴 테러 모의' 아프간인 2명 독일서 체포 2024-03-19 22:24:52
독일 연방검찰은 19일(현지시간) 튀링겐주 게라에서 아프가니스탄 국적 이브라힘 M.G.와 라민 N.을 테러단체 가담과 대외무역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공개한 범죄사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여름 이슬람국가(IS)의 아프가니스탄 지부 격인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의 지시로 스톡홀름에...
美, 파키스탄 새정부에 '테러대응·경제개혁 지속 지원' 약속 2024-03-19 14:29:21
20년간 이어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과 관련해 마찰음을 내는 등 갈등도 빚었다. 현재 파키스탄은 미국보다는 중국과 더 밀착하는 상황이다. 다만 만성적 경제난과 테러 빈발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파키스탄으로서는 미국 지원도 절실한 형편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정부와 불법 무장 조직 파키스탄탈레반(TTP) 간...
"미국인에 중국이 최대적국…비호감 1등은 북한"<갤럽설문> 2024-03-19 11:56:17
그 뒤를 이었다. 아프가니스탄(82%), 이란(81%)에도 비호감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중국에 대해서는 77%가 비호감, 20%가 호감 의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인들의 호감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캐나다와 일본(83%)으로 나타났다. 한국에 대해서는 응답자 72%가 호감 의견, 22%가 비호감 의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아프간 탈레반 "파키스탄군 공습으로 여성·아동 8명 사망" 2024-03-18 17:50:24
특파원 = 파키스탄군이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을 공습, 8명의 아프간 여성과 아동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탈레반이 18일(현지시간) 주장했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자비훌라 무자히드 아프간 탈레반 대변인은 이날 오전 3시께 파키스탄군 항공기가 국경 인근 아프간 파크티카주 코스트 지역 민간 주택을 포격했다고...
파키스탄 북부서 폭탄 테러·군-무장세력 교전…양측 13명 사망 2024-03-18 10:46:52
아프가니스탄 국경 지역에서는 극단주의 테러단체 파키스탄탈레반(TTP)에 의한 테러 공격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슬람 무장단체 연합으로 결성된 TTP는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과는 별개 조직으로 파키스탄 정부 전복과 샤리아(이슬람 율법)에 따른 국가 건설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파키스탄 정부는...
아프간서 버스·유조차 충돌로 화재…21명 사망·38명 부상 2024-03-17 17:09:37
특파원 =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버스와 유조차,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서 수십명이 사망했다고 AFP·AP 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 남부 헬만드주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도 카불과 헬만드주 그리시크 지역의 헤라트 칸다하르 고속도로에서 여객 버스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인도,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시행 美 우려에 "내부 문제" 발끈 2024-03-16 13:59:47
시행을 보류해왔다. CAA는 인도 인접국인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에서 종교적 박해를 피해 2014년 12월 31일 이전 인도로 들어와 불법 체류 중인 힌두교도, 불교도 등 6개 종교 신자에게 시민권을 부여하지만, 무슬림은 부여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이와 관련, 매튜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지난 14일 정례...
"안보위협", "젊은이 오도" 이유로…美 앞서 틱톡 금지한 나라들 2024-03-14 11:49:18
금지했다.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은 2022년 틱톡이 "젊은 세대를 오도하는 것"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틱톡 금지를 발표했으나, 최근까지 많은 이용자가 우회 접속을 통해 규제를 피해 틱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말리아 정부도 지난해 8월 틱톡과 텔레그램, 온라인 도박 사이트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