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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이런 일이…식당 90%가 '파오차이' 표기 2024-02-01 04:58:08
'올바른 김치의 중국어 표기' 안내문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김치로 만든 음식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과 김치와 파오차이의 차이점 등을 담았다. 파오차이는 중국의 절임 요리 중 하나로 고춧가루·마늘·젓갈을 사용해 저온에서 발효하는 김치와는 전혀 다른 식품이다. 구는 앞으로도 외식업중앙회를 통해 이...
국민 눈높이 못맞춘 지원센터…중대재해 확대시행에 현장 '혼란' 2024-01-31 18:40:56
A4용지 한 장짜리 안내문을 건넸다. 이 직원은 “전담 인력이 따로 없어 센터에 와도 도움을 받을 순 없다”며 “안내문에 적힌 대로 온라인 진단을 하고 대표번호로 전화하면 된다”고 말했다. ‘법 시행조차 모르는 기업이 많을 것 같은데 공문 등을 통한 안내는 안 하느냐’는 질문에는 “순차적으로 대상 기업에 안내할...
도로에 생긴 포트홀…달리던 車 10대 '펑크' 2024-01-31 11:21:00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현재는 포트홀이 발생한 차로에 대한 임시 보수 작업이 마무리돼 차량 통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는 최근 많은 눈이 내린 뒤 도로가 얼었다가 녹으면서 물이 발생해 포장도로 틈으로 스며들었고, 추위로 물이 얼면서 포장면이 깨져 포트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다음달 중 도내...
한국어·영어 못해도 "무조건 오라"…외국학생이 99%인 지방대 2024-01-30 18:05:30
안내문이 영어로 쓰여 있고, 학교 정문 앞에는 할랄 음식점과 아시아 식자재 마트가 즐비하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2년 8만6878명이던 유학생 수는 2022년 16만6892명까지 늘었다. 한 대학 관계자는 “지난해 지원자가 한 명도 없던 한 대학은 국내 학생을 뽑지 않고, 외국인 대상 선발로 전환했다”고 전했다.숫자 채우는...
[포토] 이정식 고용부장관, 중대재해법 적용 사업주와 면담 2024-01-29 11:12:58
대표들에게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오전 중소영세기업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관련 사업장 순회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해 소규모 서비스업 사업장 대표들과 면담하고 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음식점을 방문, 상시근로자...
상반기 신용카드가맹점 96%에 우대수수료율 적용 2024-01-28 12:00:07
안내문을 가맹점 사업장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금융위원회가 28일 밝혔다. 연간 매출액 3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229만2천개)에는 신용카드 0.5%, 체크카드 0.25%의 수수료가, 3억∼5억원 이하 가맹점(27만8천개)에는 신용카드 1.1%, 체크카드 0.85%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5억∼10억원 이하 가맹점(27만1천개)에는 신용카드...
[포토] 대중교통 무제한 … ‘기후동행카드’ 2024-01-26 18:20:07
가능하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에서 쓸 수 있는 월 6만원대 무제한 대중교통카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본격 사용을 하루 앞둔 26일 지하철 2호선 선릉역에 이용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월 6만2000원에 지하철과 버스 등을 무제한 탈 수 있고 월 3000원을 더하면 공공자전거 따릉이도 이용할 수 있다....
참다 못한 사장님 분노 폭발…"카공족 때문에 경찰 불렀다" [현장+] 2024-01-25 20:00:02
카공족 향한 '호소 안내문'…경찰 협조 구하는 카페도낮 최고 기온도 영하 4도, 체감 기온은 영하 10도로 한파가 휘몰아쳤던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3층짜리 대형 카페에는 점심시간에도 각종 전자기기용 충전기를 꽂아두고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공부하는 학생들이 테이블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낮...
[이소연의 시적인 순간] '없군'과 스탕달 증후군 2024-01-24 17:58:09
안내문을 읽자, 버스 안의 작가들은 환호했다. 문학을 경유했다는 공통 감각 때문에 그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듯했다. 서울로 돌아와 캄보디아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자, 그가 ‘좋아요’를 눌렀다. 함께 보낸 시간을 상기하면 ‘좋아요’뿐이겠는가. 이번 여행은 감사와 감탄과 놀라움이 가득했다. 버스 안에서 간단한...
"족발 너무 탔으니 환불해주세요"…열어보니 뼈만 '덩그러니' [법알못] 2024-01-24 10:14:14
차원에서 안내문이나 온라인 공지를 통해 금지 행동을 안내하고, 각 상황에 따른 조치를 알리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경옥 성신여대 생활문화소비자학과 교수는 "과거에는 소비자 권리가 확보되지 않아 문제였다면 이제는 소비자의 책임이 더 중요하게 대두되는 시점"이라면서도 "산업군마다 업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