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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원, 옛 필름 450편 확보…한국 영화史의 공백 메웠다 2015-04-07 21:23:06
필름은 정 감독의 ‘외아들’을 비롯해 노필 감독의 ‘안창남 비행사’, 최초의 여성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홍은원 감독의 ‘여판사’, 최하원 감독의 ‘나무들 비탈에 서다’ 등 거장 감독의 데뷔작 4편과 이만희, 임권택, 김수용 등 당대 최고 감독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이...
'연말정산 괴담'이 부른 세금 양극화 2015-04-07 20:31:06
원칙이 틀어지고 있는 것이다.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지금도 근로자의 30% 정도가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데 이대로 세법을 개정하면 50% 가까운 이들이 세금을 안 낼 수도 있다”며 “정부의 세제철학 부재가 이런 포퓰리즘적인 정책을 낳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세종=안재석 기자...
연말정산 월급쟁이 3명중 1명 평균 8만원 환급(종합) 2015-04-07 11:11:27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정부가 조세저항을 무마하기 위해면세점을 올린 것 아닌가 싶다"면서 "보완대책에서 원천징수율을 선택하도록 한 것은 조삼모사식"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여당은 연말정산 보완대책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 의원입법 형식으로 제출할 계획이다. 개정안이...
<연말정산 대책> 세제 전문가들 반응은 2015-04-07 09:01:07
◇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 = 5천500만원 이하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 게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소득세는 공평과세 원칙인데 5천500만원 이하 근로자의소득세 부담이 현격히 줄어든 것은 결국은 1천500만명 근로소득자 중 면세점 이하비중이 너무 높아진 것이다. 지금 30% 정도가 근로소득세 부담을 안 하는데,...
<연말정산 대책> '내달 재정산' 혼란 없을까 2015-04-07 09:01:05
지나치게 올라갈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현재 근로자의 30% 정도가 소득세 부담이 없는데, 이대로 세법을 개정하면 50% 가까운 이들이 세금을 안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민개세주의 원칙에 따라 국민이라면 어느 정도씩이라도 세금 부담을 나눠 가져야 하는데, ཉ월의...
기업 접대비 매년 증가…"공정 경쟁 막는다" 2015-03-16 05:59:11
추세이기는 하지만 1조2천억원을 웃돌고 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상당수 기업들이 비용 인정이 안되는데도 한도를 넘겨가며 접대비를 지출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은 50%, 대기업은 30% 정도를 초과해 접대비로 지출한다"고 설명했다. 접대비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공정한 거래를 해칠 수 있고, ...
은행·보험社, 접대비 가장 많이 쓴다 2015-03-16 05:59:08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금융업은 서로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상품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며 "고객 입장에서는 자기에게 하나라도 더 이익이되는 곳을 선택하고, 그러다보니 접대비 지출이 많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13년 업종별 전체 접대비 지출은...
김영란법 계기로 기업 '접대비' 한도 줄어드나 2015-03-16 05:59:06
것을 원칙으로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도 "기업들이 쓰지 않아도 되는 접대비를 한도까지채우는 경우가 많다"며 "접대비를 없애면 경제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은 이제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는 기업의 접대비가 높은수준...
<업무용건물 투자요건 폭넓게 인정…문제는 없나>(종합2보) 2015-02-16 16:41:37
내용을 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현대차그룹이 부동산 값 인상을 노리고 부지를매입한 것이 아니지 않냐"며 "기업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바람직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반면, 이해 당사자인 현대차그룹은 한전 부지 매입에 따른 기업소득 환류세제혜택이 거의 없을 것으로...
<업무용건물 투자요건 폭넓게 인정…문제는 없나>(종합) 2015-02-16 15:04:32
만든취지에 맞게 법령의 세부 내용을 구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현대차그룹이 부동산 값 인상을 노리고 부지를매입한 것이 아니지 않냐"며 "기업의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바람직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